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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법화경 마음공부

by 해피맘훈주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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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융의 책 『법화경 마음공부』은 마음을 다스리고 평온한 삶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불교 경전입니다. 이 책이 선택되는 이유는 단순히 불교의 경전이라는 점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용이 현대 사회에서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페이융

저자는 중국 저장(浙江)성 출신으로 불교 연구와 학술 탐구 분야에서 저명한 인물이다. 탁월한 학문적 능력으로 유명한 그는 15세의 놀라운 나이에 평생 지식 추구를 시작하기 위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지적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석사와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그는 헌신적인 학자이자 사상가로서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그의 공헌은 지난 대학의 존경받는 한문학과에서 강의에 참여하면서 학문적 영역을 넘어 확장됩니다.

 

특히 그는 존경받는 라이프치히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 영역에 대한 다재다능함과 통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유산의 중심적인 측면은 불경 연구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헌신에 있습니다. 1990년에 이 깨달음의 여정을 시작한 그는 30년 동안 현대인의 마음을 위해 불교의 심오한 가르침을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그의 임무는 오늘날 세계에서 고대의 지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하여 일반 대중이 이러한 시대를 초월한 진리에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추구는 일상 생활에 공감하는 방식으로 불교 경전을 설명하는 일련의 주목할만한 책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부담 없이 사는 법', '불안 없이 사는 법', '법화경 마음공부' 등의 작품은 불교 가르침의 본질을 대중과 공유하려는 그의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불교의 영역을 넘어선 한산 선사의 이야기를 통해 해방되고 초월적인 삶의 지혜를 파헤친 『인생이 재미없으면 한산을 만나다』 등의 통찰적인 저서를 집필하는 등 문학적 공헌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다면적인 추구는 불교 학문 분야를 풍요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보다 의미 있고 깨달은 존재로 가는 길을 밝혀주었습니다.

책소개

이 책은 '연꽃'이라는 상징을 통해 우리 삶의 고요함과 내면의 평화를 상기시킵니다. 연꽃은 조용하게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으로, 더러움 속에서도 깨끗한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이는 어떤 환경에서도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하며 행동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부처가 이야기하는 '불타는 집'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어려움과 고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의 정화와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외부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의 고요함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책은 또한 우리가 자신의 모습과 가치를 깨닫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외부에서 오는 실패나 손실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아의 깨달음을 통해 세상의 유혹과 질투에 휘둘리지 않는 태도를 배우라고 언급합니다.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는 '깨달음'이며, 이 책은 이를 통해 인생의 목표를 발견하고 평온한 삶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면의 평화와 고요함을 유지하며 자아를 깨닫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의 순간을 귀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또한, 자신을 깨닫고 내면의 변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결국, 『법화경』은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내면의 평화와 고요함을 찾고,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귀중한 지침서로 여겨집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현대사회의 어려움과 고민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으로

우울해질 때 《법화경》을 읽어 보자. 부처가 말한 불타는 집 이야기가 우울감의 늪에서 당신을 건져 줄지도 모른다. 아무리 위험하고 곤란한 상황일지라도, 아무리 절망적인 현실일지라도 용감하게 한 발을 내딛고 빠져나오면 넓은 길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빠져나가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눈앞에 탁 트인 길이 나타날 것이다.-페이융
플라톤은 사람들이 족쇄에서 벗어나 밝은 빛과 밝은 태양을 보게 해야 한다고 했다.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만 사물의 실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처도 해, 달, 등불처럼 밝은 것들만이 어두운 방을 환하게 비추어 사람들에게 그곳에 있는 문을 보여 준다고 했다. 그 문으로 나가기만 하면 누구나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페이융
실연과 파산은 슬픈 일이지만 두려운 일은 아니다. 당신은 여전히 살아 있고, 당신의 육신과 영혼은 건재하다. 생각해 보라. 애인이 떠나고 재산이 사라졌다면 애초 그건 당신의 것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원래 당신 것이 아니었으므로 잃어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멈추어 서서 가만히 생각해 보는 것이다. 정말로 당신 것이었다면 떠나지도 않고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세상에서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는 건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세상의 득실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페이융

그렇다. 어떤 사람도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어떤 것이 될 수는 없지만, 부처가 될 수는 있다. 이것은 부처가 세상에 전한 위대한 메시지다. 어떤 중생이든 부처가 될 수 있다. 그들이 원래 부처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수 있으므로 모든 중생은 사실 다 같다. 상불경보살의 눈에는 모든 중생이 다 부처로 보였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 “그대는 부처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다.-페이융
다시 말해, 부처가 되는 것은 대단히 심오하거나 현묘한 일이 아니라 우리 마음가짐이 변화되는 것이다. 외부의 것은 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기만 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세상을 느끼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페이융
혀의 근본이 맑고 깨끗하면 무슨 말을 하든 시비와는 무관해진다. 우리는 매일 말의 바다에 파묻혀 살고 있다. 불필요한 말, 상투적인 말, 계산하는 말, 다투는 말 등등 말의 미궁 속을 헤매고 있다. (…) 혀의 근본이 맑고 깨끗하면 큰소리로 말할 필요가 없다. 평화롭고 작은 소리로 말해도 듣는 사람의 마음이 평온해지고 사방에 저절로 기쁨이 넘치게 된다.-페이융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든,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이 그걸 바꿀 수 없다면 굳이 성낼 필요도, 집착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내려놓으라. 내려놓지 못하면 세상은 당신의 적이 될 것이고, 내려놓으면 세상이 당신의 일부가 될 것이다.-페이융
아주 길 것 같았던 인생에 갑자기 정지 신호가 켜지면 모든 게 무의미하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비로소 그 인생이 의미를 갖게 된다. 죽음이 멀리 있다는 생각에 나중으로 미루기만 하다가는 평생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커다란 비극이 아닌가? 내 친구와 그 노인은 큰 병에 걸린 후 오히려 자신이 바라는 삶을 찾았다. 죽음이 닥친 그 순간에 자기 자신으로 돌아간 것이다.-페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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