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른같지않은어른1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어떤 책에서 읽은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뇌종양이라는 병까지 필요했었나?"라는 문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왜 그리 힘든 일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마흔이 되면서 용감히 자신을 드러내는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부럽고 나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우연히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우리가 원하는 데로 우리의 방식 데로 살고 있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그것부터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부모의 바람대로 세상의 기준에 맞춰 세상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방식 데로 나를 거기에 끼워 맞춰 살아왔습니다. 그 삶이 좋은 삶이고 내가 바라는 삶이라.. 202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