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연민1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하신 말씀 중에 여러분들은 괴롭고 싶어서 괴로워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제목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담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듣다 보면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를 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내가 아닌 타인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계속 바꾸려고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이 책 제목처럼 타인을 바꾸려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의 상사나 남편 그리고 자녀까지도 사실 내가 어쩔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데로 바뀐다면 세상에 걱정이 없겠지요. 다들 서로가 상대방이 바뀌길 바랍니다. 어떤 책에서 당신의 와이프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2023.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