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01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오십에 읽는 논어 나이 50이 되어 인생을 되돌아보며 잘 살아왔구나 하며 느끼신다면 참 좋은 인생이 아닐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한이 남습니다. 어떤 분은 말합니다.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있는 힘껏 달려왔는데 이제와 뒤돌아 보니 가족들이 자신에게 말했답니다 지금까지 해준 게 뭐냐고요? 너무 쓸쓸한 인생이 아닌가요? 힘겹게 달려왔지만 가족들이 알아준다면 모든 시름이 말끔히 씻겨 내려갈 텐데 말입니다. 그때그때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선택하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생각과는 다른 결과로 이처럼 고통받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시대는 빠른 속도로 변하고 그 당시에는 좋았던 것도 이제는 한물간 취급을 받고 나름 최선을 다한 삶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루어놓은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는 나이만 먹은 꼰대가 되어 있는 것입니..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