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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

by 해피맘훈주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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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데이터, 상식, 권위자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출처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96815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스즈키 도시아키의 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 탐구

"당신의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더 행복한 삶을 위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잘 관찰해 보면 눈에 보이는 물질의 세상과 보이지 않는 관념의 세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물질은 우리의 육체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자동차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관념의 세상은 우리의 정신이나 생각등으로 만들어진 직업이나 관계등 수많은 약속 같은 보이지 않는 어떤 환상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환각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어떤 책에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수많은 것들이 진정 스스로 나 혼자 만든 절대 진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이 맞는 걸까요? 정교하게 짜인 세상의 틀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정말로 데이터나 권위에만 의존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외모나 학력을 가지고 판단하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따라 소셜 미디어에 등장하는 인기 레스토랑으로 가서 불편한 분위기를 견디며 왜 그렇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선택을 했는지 의문을 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편견에 이끌려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절대 오류가 없다고 생각했던 기준이 실제로는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일 수도 있습니다. 20년 넘게 자아의 복잡함을 연구한 노련한 심리학자로서, 저자는 불만족의 악순환에 갇힌 사람들과 불안정한 관계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대중 심리학 운동에 불을 붙인 정신과 의사 에릭 번(Eric Berne)의 획기적인 거래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저자는 수많은 고정관념으로 구성된 인생 대본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가정합니다. 그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이해해야만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금까지 우리 삶을 지배해 온 삶의 대본을 다시 쓰기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아무리 자기 계발서를 탐독하고, 직업을 아무리 많이 바꿔도 우리 마음이 제한적인 신념으로 어수선해지면 우리 삶은 정체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려면 우리를 사로잡았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부과한 한계로 어수선한 인생 대본을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개인적 성장이 부족하여 끊임없이 실망하거나 답답함을 느낀다면, “나는 그냥 이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와 같은 부정적인 자기 정체성에 체념하기보다는 “나는 정말인가?”와 같은 질문으로 스스로에게 도전해 보십시오. 이런 사람?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더 넓은 관점을 받아들이고 자기 성찰을 실천하십시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한 여정은 오랫동안 당신을 속박해 왔던 고정관념을 이해하고 해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 안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순간 변화와 성장이 시작된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인생에 즐거움과 깊이를 더하라! “나는 왜 항상 결정적인 때에 실수를 할까?” “나는 왜 항상 똑같은 이별을 할까?” “난 평생 이렇게 살 운명인가 봐.”

 

삶에서 반복되는 문제들은 우리를 무력하게 합니다. 그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자기 계발서를 읽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등의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심리학자로서 20년 이상 ‘나’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는 우리의 인생은 무의식적으로 쓴 ‘인생 각본’에 의해 흘러간다고 말하며 무수한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진 인생 각본을 고쳐 써야 불안한 관계와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바뀌지 않는 자신에게 지친 사람이라면 ‘나는 어차피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어’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마음의 원리를 파악하면 삶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반복되는 고민의 고리를 끊고 오늘부터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 것 우리 마음의 작동 방식은 의외로 불합리적입니다.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합리적인 근거가 없거나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단정하고 확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이것은 하면 안 되고, 저것은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기준으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은 무슨 일이든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지 않은 자신보다 피곤한 자신, 일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에너지가 소진될 정도로 노력하지 않으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항상 일에 쫓긴다고 느끼는 사람, 퇴근하면 항상 물에 젖은 솜처럼 늘어져버리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생각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면 무조건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보다 대단하다고 느껴야 비로소 만족하게 되고, 다른 사람보다 일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게 됩니다. 자신이 소극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를 댈까요?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 ‘실수를 하면 얼어붙고 만다’와 같은 이유를 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적극적이라고 말하는 사람 또한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소극적이야’라고 믿었을 뿐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규정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라기보다 고정관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사람은 고정관념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 고정관념대로 살면 인생이 단순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정관념이 전혀 없다면 ‘옷을 입어야 하나?’ ‘사람은 꼭 잠을 자야 하나?’와 같은 일상적인 것부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도 진리에 다다르기는 어렵기 때문에 인간은 고정관념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사람은 정보를 모아서 질서를 만들어냅니다. 그 질서는 불명확한 세상을 해석하는 기준이 됩니다.

 

지금의 상황이 불만족스러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지배하는 고정관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도 흔들린 당신에게 전하는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단련법 고정관념의 지배에서 벗어난 사람은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일반화,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마이너스화, 확대해석과 과소평가 등 사고의 왜곡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바꾸고 싶은 현실을 마주했을 때 도망치지 않고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기저에는 언제나 자신이 만들어낸 기준이 있기에 고정관념의 존재를 깨닫고 거기 사로잡히지 않는 사고법을 익힌다면 지금까지 자신을 불행으로 이끌었던 인생 각본을 새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인생 각본의 존재와 인생 각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고정관념의 근원을 밝혀내는 차트 분석법, 부정적 자동사고를 끊어내는 9가지 방법, 시간축과 공간축을 바꾸어 생각하는 발코니 사고법 등을 제시합니다. 더 나아가 긍정적 스트로크를 늘리는 3가지 방법, 고정관념을 다스리는 3가지 생활 습관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마음단련법 또한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라는 것은 없으며,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쉬운 명제를 잊고 살아갑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까지 통제하려는 사람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리고 있는 사람들, 모든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스스로를 책망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정관념을 분석하고 사고의 흐름을 교정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즉각적으로 환기하기를 바랍니다.

 

‘나’라는 존재는 생각보다 견고합니다. 이미 익숙해진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내면에 품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하면, 인생이 놀랄 만큼 바뀝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인생에 즐거움과 깊이를 더하기를 바랍니다.”


저 : 스즈키 도시아키 (鈴木敏昭)

1950년 도쿄 출생의 심리학자. 전문 분야는 심리학으로 ‘자기의식의 구조’를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으며, 자존감, 성 의식, 인격 형성 등을 연구한다. 일본 심리학회, 일본 발달심리학회, 교육심리학회, 일본 사회심리학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최초로 대중 심리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 이론(Transactional Analysis)을 바탕으로 자아와 고정관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기의식 심리학(自己意識心理學槪說)』, 『자기 성립의 발달 심리학(自己成立の發達心理學)』, 『선입관의 심리학(思いこみの心理學)』 등이 있다.

역 : 양필성

일본공업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출판미디어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기획·편집 일을 하던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평생 돈 걱정 없는 아이로 키우는 부자 수업』, 『그림은 금방 능숙해지지 않는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사람은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신념을 갖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며, 결국 그 신념은 현실이 된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자기성취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라고 한다. ---「제1장 마음의 원리를 알면 인생이 가벼워진다」중에서
끝까지 파고들었을 때 아무 근거가 없다고 밝혀지는 믿음을 고정관념이라고 한다. 고정관념은 항상 착용하고 있어서 몸의 일부처럼 돼버려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안경과 같다. 그런데 당사자는 그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고정관념의 정의는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합리적인 근거가 없거나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단정하고 확신해버리는 마음의 작용’이다. ---「제2장 마음의 균형을 잡으면 인생이 편안해진다」중에서
연인이나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한동안 답장이 없어서 초조하거나 불안했던 적이 있는가? 그런 기분일 때 돌아온 답장이 냉담하고 건조한 내용이면 ‘내가 뭘 잘못해서 화가 났나?’, ‘내가 싫어졌나?’라는 생각에 더욱 불안해진다. 이것도 인지 편향이다. 같은 상황이라고 해서 불안이라는 감정이 항상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만약 자신이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었다면 답장이 없어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다. 스스로 불안의 재료를 계속 찾기 때문에 불안해지는 것이다. ---「제2장 마음의 균형을 잡으면 인생이 편안해진다」중에서
사물을 판단하려면 우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한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거나 정보가 불완전한 채로 성급하게 판단하기도 한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휴리스틱heuristic(짐작)’이라고 한다. 여러 문제에 당면했을 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직감이나 경험에 의지해 순간적으로 판단해버리는 것을 말한다. ---「제3장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자」 중에서
부정적인 예측은 종종 더 이상 노력하지 않을 핑계가 되곤 한다. ‘어차피 해도 소용없어’라는 무력감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하면 된다는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자. 그러면 자기긍정감이 생기고 좀 더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4장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중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 같은 일이라고 해도 좋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상사에게 쓴소리를 들었어도 ‘그래도 자료는 예정대로 완성했잖아? 다음에 더 완성도 있게 하면 되지 뭐!’라고 좋은 쪽으로 해석한다. 좋은 일 노트를 계속 쓰면 자연스럽게 이런 긍정적인 사고가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싫은 일투성이다’라고 생각하든 ‘이 세상은 좋은 일로 가득하다’라고 생각하든,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진실이다. 요컨대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제5장 부정적인 감정은 유연하게 흘려보낸다」중에서
이런 변화들이 쌓이면 인생 각본이 ‘타인에게 당당한 나’로 수정될 것이다. 과거의 장면을 재현해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바꾸고, 또 다른 새로운 행동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계획할 수 있다. 사람은 그저 운명에 농락당하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다. 자신의 운명에 책임을 지고 자신을 치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내면에 품고 있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제6장 나를 지배하던 생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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