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는 이 책 상식을 깨부숴라에서 성공을 가볍고 밝은 마음과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가볍게 홀가분한 삶은 어쩌면 불교에서 말하는 비움과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주변사람들을 보세요.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진지합니다. 가볍기는커녕 너무 무겁고 비장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95416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 탐구
그들은 왜 성공을 위해 사이토 히토리가 말하는 가볍고 밝은 마음과는 반대로 하는 걸까요? 그래서 그들은 아직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성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른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똑같은 방법으로 상식이라고 믿는 우리가 다 아는 그런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건가요?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는 거겠죠?
우리는 성공을 정의할 때 어떤가요? 남들과 똑같은 건 성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오래된 흑백텔레비전 속에 나오는 자동차를 보면서 자동차를 소유한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파트를 보면서도 내가 아파트에 산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아파트에 살지만 자신이 성공했다고 행각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왜일까요?
다른 사람은 더 비싼 자동차 더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그들보다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성공의 상식을 깨부숴야 합니다. 성공은 물질이 아닙니다. 이 책이 말하는 가볍고 밝은 마음과 사랑을 실천한다면 물질은 자동적으로 따라옵니다. 그게 바로 이 책이 말하는 성공이 아닐까요?
사이토 히토리는 전대미문의 1위 누적 납세액 기록을 기록한 거부이자,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부자의 대명사로 손꼽힙니다. 그렇지만 학창 시절 그는 몸이 약해 결석을 밥 먹듯이 하고, 공부에도 서툴러서 시험을 보면 항상 낙제를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시험도 제대로 보지 않을 때가 많아서 시험 보는 날에 학교에 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 어른들의 걱정을 샀지만 사이토 히토리는 그러한 주변의 염려와 상식을 모두 깨뜨리고 당당하게 전국 1위 납세액을 달성하는 대 사업가가 됩니다. 특히 고액납세자 대부분이 토지 매각, 주식 공개로 세금을 내는 반면 사이토 히토리는 납세액 전액을 사업 소득으로 내고 있어 토지 주식 비포함 납세액은 매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3대 경영자로 손꼽히는 파나소닉(Panasonic)의 창립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이러한 자신의 큰 성공의 비결을 가볍고 밝은 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기존의 상식을 즐겁게 깨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시대가 바뀌었음을 강조합니다. 즉 근엄함에서 벗어나 홀가분함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시대가 격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성공 철학이 필요하며, 이제는 무엇보다 ‘홀가분함’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또한 홀가분하게 사는 삶은 신이 정한 길이며 우리의 영혼이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삶의 갈등과 문제를 홀가분하게 마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사랑을 가지고 이런 홀가분한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필요한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사이토 히토리 자신이 일본 최고의 행복한 거부가 되었을 뿐 아니라, 변변한 스펙 없던 그의 제자 10명도 행복한 부자로 각 지역의 최고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 : 사이토 히토리 (Hitori Saito, さいとうひとり, 齋藤 一人)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 중 한 명으로, 1997년과 2003년에 개인 납세액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1993년부터 2005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12년간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토지 매각이나 주식 공개 등에 의한 고액 납세자가 많은 중에도,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토지 주식 비포함 납세액은 매년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일본 3대 경영자로 손꼽히는 파나소닉(Panasonic)의 창립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 회사인 긴자마루칸의 창업자이자 작가로서도 ‘마음의 즐거움과 경제적 풍요로움을 양립하기’ 위해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언론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신비로운 괴짜 부자로도 이름이 높다.
주요 저서로는 『1퍼센트 부자의 법칙』,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돈의 진리』, 『철들지 않는 인생이 즐겁다』,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부자의 관점』, 『부자의 인간관계』, 『부자의 행동습관』 등이 있다.
역 : 윤미란
상명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고베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원대학교 등에서 일본어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는 (주) GGBC 경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는 『금융 e비즈니스 혁명』 『미타라이 후지오의 신일본식 경영』 『우리 아이는 경제박사님』(1~3권) 『인바스켓 생각발견』 『인바스켓 생각열기』 등이 있다.
책 속으로
“홀가분하게 마음을 비운 사람일수록 행복해지고, 따뜻한 삶을 선택한 사람일수록 성공에 먼저 도달합니다.” --- p.16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부터 먼저 성공하고 행복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의 계획이니까요.” --- p.17 |
“무턱대고 상식을 파괴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상식을 깨뜨린다 할지라도 그 기저에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상식 파괴에는 언제나 사랑이 따릅니다. 사랑으로 상식을 파괴해야 비로소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 p.18 |
"단순히 상식을 깨뜨린다는 말만 들여다보면 제멋대로 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착각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하는 상식 파괴는 제멋대로와는 정반대의 의미입니다." --- p.22 |
“학창 시절에 성적이 좋지 않아서, 또 명문 대학을 졸업하지 못해서 열등감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이것은 모두 당신의 인생에 불필요한 열등감입니다.” --- p.31 |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저는 공부에 매우 서툴렀고, 솔직히 시험을 보면 항상 낙제를 면치 못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시험도 제대로 보지 않을 때가 많아서 시험 보는 날에 학교에 가는 것만 으로도 대단하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런 제가 일본에서 납세 1등을 할 거라고는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거예요. 더욱이 졸업 후에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상식을 깨뜨리고 크게 출세를 했지 뭡니까. --- p.32 |
“상식에 따르는 것이 뭐든 좋은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유쾌하고 즐거운 상식 파괴라면 가치가 있습니다.” --- p.39 |
"실패도 일종의 배움입니다. 어떤 실패든 사랑을 터득해 나가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면 다가올 기회에는 더 잘할 수 있으니까 당장의 실패로 초조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 p.40 |
"고생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현실은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살면서 고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쓸데없는 중압감을 짊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점점 행복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세상의 상식은 다를지 모르지만 고생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 p.55 |
“가장 존중해야 할 당신의 의견을 무시하면, 당신의 영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알고 소중히 여기라며 크게 소란을 피울 겁니다. 그럼 우리의 삶이 심각하게 고달파집니다." --- p.93 |
"당신이 ‘성공하고 싶다’고 염원하면서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성공에 도달합니다. 필요한 돈도 분명히 벌수 있습니다. 일에서는 능력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능력만 갖추고 사랑이 없는 사람은 결국 원하는 성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 p.113 |
“자유로운 사고와 자유로운 삶이 인정받고, 사랑이 있는 사회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상식을 파괴해도 좋은 최고의 시대입니다.” --- p.156 |
"시대는 지금 ‘근엄함’에서 벗어나 ‘홀가분함’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격변하고 있습니다. 홀가분하게 산다. 이것은 신이 정한 길이며 우리의 영혼이 추구 하는 것입니다. 갈등과 문제를 홀가분하게 마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 p.162 |
"사랑으로 사는 것은 엄청난 재능입니다. 이 재능을 남김없이 사용하여 당신만의 행복을 찾아내고 새로운 시대를 마음껏 즐기세요." --- p.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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