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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3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주변에 보면 같은 상황인데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감정의 인식이 다 다릅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선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이 책에서는 감정 또한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론 너무 반가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린 얼마든지 감정을 원하는 데로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에서 우리의 감정체계를 꼬끼리에 비유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기수의 역할을 하지만 코끼리는 좀처럼 우리의 의지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코끼리의 사고패턴을 우리가 만들었으니 우리가 바꿀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70대의 어떤 어르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나쁜 습관을 바꾸고 싶다고 했습.. 2023. 11. 15.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인생의 주체는 자신이고 나만의 좋은 가치관을 가지자.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개인주의적 생활에 맞는 인생을 살면 된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게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 선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무언가를 찾아서 거기에 집중하다 보면 나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덜 집중하게 된다. 소중한 순간은 향유하면서 가진 것에 감사하고, 가지고 싶은 욕망은 균형에 맞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독자리뷰 조성모의 노래 가시나무가 생각났습니다.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쉴 곳을 찾아 날아온 작은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차있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나 교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마디로 .. 2023. 10. 1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면 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착하다는 건 어떤 건가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잘하고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양보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왜 착한 사람들이 더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걸까요? 어떤 점에서 그런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즉문즉설에서 법륜스님이 착한사람은 무섭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착한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도 자신의 아픔처럼 느낄 때도 많고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도 때론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같은 사물이라도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착한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느끼는 감각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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