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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나의 인생이 당신의 지혜가 된다면

by 해피맘훈주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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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저자가 35년 동안 수많은 영혼들의 여정을 지켜보면서 얻은 심오한 통찰을 바탕으로 쓴 12가지 근본적인 '인생의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부지런히 숙고하고 답을 찾아온 탐구자 스티브 레더는 삶의 아름다움에 내재된 가치를 보호하는 수단인 등대가 되려는 의도로 이 질문을 만들었습니다.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827442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스티브 레더의 나의 인생이 당신의 지혜가 된다면 탐구

"인생의 의미 찾기: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12가지 심오한 탐구"

놀랍게도 이 12가지 질문은 매우 간단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수수께끼 중 일부를 나타냅니다. 다양한 개인과의 대화를 통해 스티브 레더는 사람들의 삶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후회의 원인이 하지 않은 일들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후회는 성취되지 않은 꿈,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포기한 기회, 불필요한 고독과 걱정으로 낭비한 순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소중한 이정표 동안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었던 회복 불가능한 손실 시간까지 확장됩니다. 이 12가지 질문은 후회의 부담 없이 삶을 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존재의 길을 탐색하는 심오한 탐험, 여행이 됩니다.

 

후회는 인간 경험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인정하면서, 이 책은 우리가 이러한 후회를 기록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복잡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내면서 우리는 고통이 덜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의미가 풍부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지혜와 통찰력을 발굴합니다.

 

바로 이 순간, 당신의 독특한 삶의 여정, 즉 유일하고 대체할 수 없는 여정을 되돌아보세요. 이 책에 담긴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기록하는 모험을 시작해 보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며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술을 발견해 보세요.

우리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마치 끝없는 생을 누릴 것처럼, 현재보다는 과거에, 과거보다는 미래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며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경제적 여유가 생길 날을, 아이들이 다 자라 시간적 여유가 생길 그때를, 다음 달의 해외여행을, 대출금 상환이 끝나는 그날만을 기다리며 현재를 견디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생은 유한하고, 미래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날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나의 인생이 당신의 지혜가 된다면』의 저자이자 ‘이 시대 최고의 정신적 스승’이라 불리는 스티브 레더는, 35년 동안 랍비로 살아오며 천 번이 넘는 장례식을 주관하고, 천 명이 넘는 유가족들과 상담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해, 그리고 돈이나 집 같은 물질적인 것을 위해 인생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덧붙입니다. “정작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우리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삶에서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오랜 시간 수많은 죽음을 목도하며 진정한 삶의 목적과 가치를 깨달은 스티브 레더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12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우리가 세상을 떠난 후에 남겨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치관, 지혜, 경험 등의 이야기, 즉 물질보다 값진 ‘말의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이 책의 질문에 답하며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죽음이 임박했을 때에야 비로소 남기고 싶은 말,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제대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마지막 말을 전할 때를 “기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지막 순간이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 : 스티브 레더 (Steve Leder)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랍비 중 한 명으로, 로스앤젤레스 윌셔 불러바드 유대교 회당의 선임 랍비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했으며, 이후 히브리연합대학에서 1986년 히브리문자 석사 학위를, 1987년 랍비 서품을 받은 다음 그곳에서 13년 동안 설교학을 가르쳤다.

 

퓰리처 상 수상 극작가 웬디 웨서스타인 Wendy Wasserstein이 “스티브 레더는 우리가 현대의 현인에게서 구하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으로, 박식하고 자상한 데다 포용력이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나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그의 글과 강의는 종교를 뛰어넘어 대중에게 큰 감동과 위안을 안겨주고 있다. CBS, ABC, NPR, PBS, FOX 등 여러 채널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뉴욕 타임스〉 〈타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빌리프넷닷컴 Beliefnet.com〉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웨스트 윙The West Wing〉의 한 에피소드에 사형 제도에 관한 그의 설교가 삽입되기도 했다. 흑인/유대인 담화 연구로 워싱턴 DC 종교행동센터에서 코블러 상 Kovler Award을, 전미 유대인 언론인 협회에서 루이스 래퍼포트 우수 주석가 상을 받았다.

 

첫 저서 『범상한 것들의 비범한 속성The Extraordinary Nature of Ordinary Things』이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 이어, 『고통이 지나간 자리, 당신에겐 무엇이 남았나요? More Beautiful than Before』는 출간 즉시 첫 주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돈으로 행복해지는 비결 More Money than God 』을 썼다.

 

역 : 김태연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와 호주 서시드니대학교에서 한영통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타인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인생은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 혹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은 중요하지 않다’는 회의적인 생각을 떨쳐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이야기는 중요하다.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우리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결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흐름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는 자신에게 던지는 올바른 질문을 통해 가능하다. 그 질문은 당신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주고, 남은 삶에서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내 줄 것이다.” ---「서문」중에서
“사람들에게 삶에 대해 질문하게 되면서 내가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그렇게나 많더라는 것이며, 또 하나는 사람들의 후회에는 다양한 공통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대부분이 놓친 기회의 종류는 같고 결국에 우리는 같은 것들을 후회한다.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자신을 소비하느라 갖지 못했던 기회, 다시 말하면, 실현시키지 못한 꿈에 대해 후회한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혼자 고통받는 쪽을 선택했던 것에 대해 후회한다. 또한 가장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과 중요한 순간에 함께하지 못해서 영원히 놓쳐버린 시간들을 후회한다.” ---「1장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인가」중에서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때로는 사랑에 기인한 희생을 하고, 삶을 함께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 행복은 실로 함께하는 것에서 온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어떤 것이 아닌, 우 리가 함께하는 어떤 사람이다. 그래서 행복은 늘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 보내는 가장 평범한 순간 속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찼던 크고 작은 순간들에 대해 그들에 게 말하라. 당신의 경험을 통해 그들 역시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장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가」중에서
“아들이 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성이 있었다. 아들이 사망한 그 차의 운전자는 그 남성의 딸이었다. 사고 당일, 그는 아내에게 여러 상황들이 너무 위험하니 딸이 운전하지 못하게 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사고는 기어코 일어났다. 그 남성은 말했다. “여러분은 어떤 일도 견뎌낼 수 있어요.” 다행스럽게도 그 남자의 말은 사실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고통스러운 역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그 역경을 극복할 자기만의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니 당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시련을 극복한 방법에 대해 말해주어라. 이것은 당신이 세상에 없을 때, 힘든 일을 겪을 지도 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삶을 관통하는 용기와 힘을 물려주는 일이다.” ---「5장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을 극복하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중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다른 사람이 한 번 넘어버리면 절대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도록 망가지는 선이 있다. 신체적 학대, 부끄럽고 고통스러운 누군가의 비밀을 타인에게 말함으로써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 우리에게 철저하게 거짓말을 하거나 남에게 우리에 대한 거짓말을 하는 행위, 항상 받기만 하고 절대 주지는 않는 행동, 이유 없이 잠수 타는 것, 험담하는 것… 당신의 선이 어떤 것이든 간에 어느 시점에 가까운 누군가가 그 선을 넘으려 한다면, 당신은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당신의 간접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내 자신을 위해 삶에서 누군가를 끊어내야 했던 경험’에 대해 가족에게 이야기해주어라. 우리 모두가 타인에게서 존중받기를 원하는 만큼이나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8장 누군가와 관계를 끊었던 경험이 있는가」중에서

“당신은 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는 이들이 간직하게 될 당신에 대한 기억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그들이 슬픔에 빠졌을 때 당신의 아름다운 기억이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라. 당신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게 하고, 당신이 기억되고 싶은 모습을 기억하게 하라. 그리하여 당신이 떠나고 기억과 사랑만이 남아 있을 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모습을 그들이 기억하게 하라.” ---「9장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중에서
“‘엄마가 지금 옆에 계셨으면 뭐라고 하셨을까?’ 장례식 전에 유가족들이,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자주 듣는 말이다. 그 다음으로 유가족들에게 자주 듣는 말은, 엄마가, 아빠가, 할아버지가 혹은 할머니가 가장 좋아했던 격언 중 하나에 대한 것이었다. 돌아가신 분들의 삶에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지금 자신들이 슬픔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그들 역시 세상을 떠난 후에는 남겨질 이들에게 도움이 될 지혜의 말들 말이다. 당신은 몇 마디 짧은 말로도 사랑하는 이들의 긴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그 말들은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으며, 그들을 웃게도 하고 생각하게도 할 것이며, 고뇌와 고통으로부터 지켜주기도 할 것이다. 지금 사랑하는 이들에게 말하라. 그리고 항상 그들이 마음속에 지니고 살아갈 촌철살인의 지혜를 건네라.” ---「10장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을 남겼는가」중에서
“당신이 자신을 위한 묘나 묘비를 가질 계획이 있는지와는 별개로,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기 위해 묘비명의 문구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짧은 문구로 압축해서 삶의 핵심을 정리하다 보면,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묘비명은 당신이 죽고 난 후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살아있는 지금, 묘비명의 문구를 생각해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에 대해, 또 그 가치관에 부합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당신이 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11장 묘비명으로 무엇을 쓸 것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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