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 미다스의 왕이 손으로 만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소원을 얻고 자신의 사랑하는 딸까지 황금으로 변해 다시 소원을 빌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지 말고 마법의 주문 같은 걸로 바꿔서 내가 원하는 것만 황금으로 바꾸는 소원으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럼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황금으로 변하니 꿩 먹고 알 먹고 가 될 텐데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생각난 게 농부에게 땅을 주겠다고 해서 이 농부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 끝없이 달려 결국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는 걸까요? 과연 그런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은 별로 욕심이 없다고요. 여기서 조금만 더 행복해지면 그걸로 족하다고요. 여기서 조금만 더가 바로 핵심입니다. 조금만 더는 끝나지 않는 게임과도 같습니다. 현재에 머무르면 발전이 없다고요. 우리는 계속해서 달립니다. 땅을 얻기 위한 농부처럼 쉬지 않고 달립니다. 잠깐 쉬었다가는 큰일이 날 것만 같습니다.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꿈은 자꾸만 멀어져만 갑니다.
위대한 개츠비의 마지막구절이 떠오릅니다. '개츠비는 그 초록색 불빛을, 해마다 우리 눈앞에서 조금씩 뒤쪽으로 물러가고 있는, 극도의 희열을 간직한 미래라고 믿었다. 그것은 우리를 피해 갔지만 문제 될 것은 없다. 내일 우리는 좀 더 빨리 달릴 것이고 좀 더 멀리 팔을 뻗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흐름을 거스르는 배처럼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려 가면서도 앞으로 앞으로 계속 전진하리라.'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103849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 법칙 탐구
“여기 성공의 법칙이 있다. 믿고 안 믿고는 순전히 당신의 선택이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20여 년 전 간다 마사노리가 불과 37세에 로큰롤을 들으며 단 열흘 만에 쓴, 두 번 다시는 쓸 수 없다고 말하는 그의 유일한 ‘성공 법칙’에 관한 이야기다. 책의 시작은 우연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도 나중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조건에 예외적으로 수락한 강연이 계기가 되었다. 그 강연이 대히트를 하며 끊이지 않는 요청이 계속되었고, 저자는 사람들이 이전의 흔해빠진 성공 법칙을 그대로 믿느라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쓰고도 저자는 내용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왜냐하면 ‘너무 비상식적’이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파격 of 파격’이었다. 그의 말을 빌리면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가 실현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책에 나온 다음 문장을 곱씹어보길 바란다.
“사실 나도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그냥 나는 해봤다. 그랬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가 실현되어 있었다. 이제는 믿든 안 믿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저 하면 되니까, 하면.” (본문 82쪽)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강력한 8가지 습관 뇌과학, 심리학 등의 지식을 토대로 한 통찰력과 내공 그렇다면 간다 마사노리가 이 책에서 밝히는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얼마나 비상식적일까? 먼저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압권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프롤로그에서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건넨다. 처음에는 다소 과격한 그의 발언에 흠칫 뒤로 물러서게 되지만, 뇌과학, 심리학 등 핵심을 꿰뚫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 것 하나 틀리지 않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20여 년 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니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악(惡)의 감정은 질투, 적대심, 체면, 허영심과 같은 감정으로, ‘선(善)’과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극성이 다를 뿐 에너지라는 관점에서 보면 엄청나게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두고 봐라. 내가 기필코 당신들 코를 납작하게 해 줄 테다!’ 성공하고 싶다면 악의 에너지를 인정하고 활용하자.” (본문 43쪽)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상식을 이단옆차기로 날려버리는 통쾌한 그의 성공 철학은 이뿐만이 아니다.
돈과 행복을 둘 다 얻고 싶다면 돈을 우선순위로 두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부터 찾아내고,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고자세로 영업하라는 등 청개구리 같은 소리만 한다. 그럼에도 해당 부분을 읽고 나면 그의 철학에 무한 긍정을 보낼 수밖에 없다.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단단하게 굳어버린 당신의 사고방식을 낱낱이 해체하고 재구성해줄 간다 마사노리의 8가지 성공 습관은 다음과 같다.
▶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 제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 제5습관, 고자세로 영업한다. ▶ 제6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 제7습관,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 제8습관,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왜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이 되었는가
〈GQ JAPAN〉이 뽑은 일본의 톱 마케터, 일본 최대의 북클럽 리드포액션(Read for Action) 주최자,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위원, PASONA 법칙으로 유명한 세일즈 카피라이터, 퓨처매핑 개발자, 교육 사업가, 경영 컨설턴트, 베스트셀러 작가…. 수많은 직함을 가진 만큼 유명세와 영향력이 엄청난 간다 마사노리에게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이렇다.
첫째, 이 책은 간다 마사노리의 실제 경험담이다. 그 역시 과거 부정적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나태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샐러리맨에서 독립한 후 2년 만에 고액 납세자가 되고 부자 순위 명단에 올랐다. 그런 그가 다듬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본심을 드러낸 유일한 성공 법칙을 다룬 책이기 때문이다. 둘째, 책에 나오는 8가지 성공 습관은 그가 3000개 넘는 회사 경영자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내용이다. 그 역시 책에 쓴 내용들을 완벽히 증명해 내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셋째, 간다 마사노리는 책에서 세상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쓸 수 있는 성공한 동료들이 더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인재들을 더 많이 배출하고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그의 미션과도 이 책은 맞닿아 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된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리드포액션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퍼실리테이터로, 국내에 간다 마사노리를 꾸준히 알리며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서승범 대표가 번역가로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누구보다 간다 마사노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가 간다 마사노리와 직접 소통하며 그의 메시지를 국내 독자들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애쓴 것이다. 상식을 넘어서고 깨뜨리는 인식의 전환자이자 일단 해보자는 최고의 실행가인 간다 마사노리. 그의 메시지가 서 대표의 번역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의 심장을 관통할 것이다.
저 : 간다 마사노리 (Masanori Kanda, かんだまさのり, 神田 昌典)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졸업했다. 재학 3년 차에 외교관 시험에 합격, 4년 차부터 일본 외무성 경제국에 근무했다. 그 후 뉴욕대학 경제학 석사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컨설팅 회사 근무를 거쳐 1993년 미국의 월풀사에 근무했고 1995년 월풀사 일본 대표로 취임하여 사원도 예산도 상품도 없는 상황에서 2년 만에 연 매출 8억 엔(약 75억 원)의 규모로 성장시켰다.
1998년 주식회사 알마크리에이션을 설립하여 컨설팅 업무를 시작했고 고객획득실천회를 조직했다. 1998년에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문체로 기존의 비즈니스 서적 독자층을 확대해 실용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2007년에는 ‘일본의 톱 마케터’로 선출되었고, 2012년 아마존 연간 비즈니스 서적 매출 순위 1위였으며, 현재 비즈니스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계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상식적인 성공 법칙』,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토리싱킹』 등 다수가 있다.
역 : 서승범
퍼스널비즈니스협회 회장 나 홀로 비즈니스스쿨 대표 리드포액션 독서 모임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리딩 퍼실리테이터 동경에서 자라,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 외국어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사히 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한 후, 광고업계 사관학교라 불리는 두산그룹 오리콤에 입사했다. 세계 최대의 광고회사인 일본 덴쯔와 협업하며, 대전 엑스포 프로젝트에서 팀매출 400억 원을 달성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토털프로듀서가 되었다.
덴쯔 합작회사인 휘닉스 커뮤니케이션에서 한일월드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시통역가, 번역가, 작가, 리딩 퍼실리테이터, 코치, 컨설턴트, 기업가 등의 커리어가 있다. 30년 경력의 일본업계통이다. 일본 비즈니스를 꾸준히 배우고 가르치면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일본에서 《한국 비즈니스 53가지 성공 법칙》을 출간했고, 후지 하라 가즈히로의 《먹고사는 데 걱정 없는 1% 평생 일할 수 있는 나를 찾아서》,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법칙》을 번역하고 다수의 책을 자문하고 감수했다. 인스타그램 @andysuh
책 속으로
좋은 목표를 설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다.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잘못 알고 있다. 하고 싶지 않은데도 하고 싶어한다고 단단히 믿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반드시 다음 과정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간단하지만 매우 강력한 방법이다.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상식적인 성공 법칙을 알려주는 책들은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찾아라’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중에서 |
“당신이 창업한 후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을 실토해라. 안 그러면 네 목숨은 없다.” 내가 이런 협박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 같은가? 나는 주저하지 않고 “네, 오디오를 듣는 습관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취미로 오디오를 듣는다는 얘기가 아니다. 성공한 경영자나 훌륭한 컨설턴트의 오디오, 이른바 비즈니스 관련 오디오를 듣는 습관을 말한다. 나만 갖고 있는 습관은 아니다. 단기간에 성공한 기업가들을 관찰한 결과, 이동 시간 중에 그들은 하나같이 오디오를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독립할 창업가들에게 오디오는 다른 매체에서 얻을 수 없는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훌륭한 경영자가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불과 1~2시간이면 배울 수 있다.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한 경험에서도 배울 것은 많다. 회사 고문으로 계약하려면 아주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영 컨설턴트가 자신만의 방법론을 오디오에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더구나 육성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책으로는 다 전달하지 못하는 미묘한 뉘앙스도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을 생각하면 오디오 듣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심각한 핸디캡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디오가 기적을 일으킨다」중에서 |
세일즈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구매할 확률이 높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일즈맨은 구매할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만 시간을 할애하고, 구매할 확률이 낮은 고객은 지체하지 말고 거절해야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제까지 알고 있던 세일즈에 관한 상식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세일즈를 성사시키기 위해 고객을 열심히 설득해서 ‘YES’라는 대답을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오히려 반대로 거절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런 관점에서 조사해보니 미국의 컨설턴트가 쓴 책 중에는 고객에게 부탁하기보다 도도하게 고자세로 상대하거나 위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솔직한 세일즈 관련 책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 맞아. 싫은 고객에게 굳이 머리를 숙일 필요는 없어. 나한테 맞지 않는 고객은 거절하는 것이 세일즈라는 거야.” 지금까지의 세일즈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세일즈의 개념을 바꿔라」중에서 |
누군가가 이익을 낸다. 누군가는 돈을 번다. 그리고 그 돈을 쓴다. 누군가 돈을 쓰면 그로 인해 풍요로워지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뭔가를 팔 능력이 있는 사람은 팔아야 하고, 돈 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돈을 써야 한다. 상인은 장사의 프로, 돈을 버는 프로이니 철저한 프로가 되어 계속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그 돈을 유용하게 써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습관적으로 돈을 당당하게 마주 대하지 못해왔다. ‘돈은 나중에 따라온다’라는 말은 부자가 자기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하는 말이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이 말을 착각해서 진실이라고 믿어버렸다. 이 말은 돈을 번 다음에 하는 대사였는데! 미움을 산다고 해도 돈을 버는 일에서 도망쳐서는 안 된다. 사장은 직원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지역 사회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럴 의무가 있다. ---「돈 버는 일에서 도망치지 마라」중에서 |
일반적인 성공 법칙에서는 부자가 되어 성공하면 디 엔드(the end)다. 그것으로 끝이란 말이다. 하지만 운 좋게도 나는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조교수인 호리노우치 타카히사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사실 성공에는 다크 사이드(dark side, 어두운 이면)가 있다는 가르침이다. 성공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빛이 내리비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빛이 내리비치면 그림자가 짙어진다. 그리고 그 그림자는 성공해가는 과정에서부터 이미 짙어지기 시작해 당신의 가장 약한 부분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그림자라니 도대체 그게 무엇일까?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고, 가족 관계가 파탄 나거나,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생길 수 도 있다.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가장 신뢰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수도 있다. 나는 이런 대답을 들었을 때 말 그대로 얼어버렸다. 헐! 이렇게 중요한 것을 나만 몰랐단 말인가!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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