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식물성 및 동물성 옵션을 모두 포함하여 다양한 유형의 식품을 포함하는 다양한 식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특화된 특정 동물과 달리 인간은 적응력과 인지 능력으로 인해 다양한 식습관을 보입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413842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더글라스 그라함의 산 음식 죽은 음식 탐구
인간의 잡식성
인간은 잡식성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식물과 동물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식단의 다양성은 다양한 공급원의 다양한 영양소를 처리하도록 적응된 소화 시스템에 반영됩니다. 인간은 역사 전반에 걸쳐 과일, 야채, 곡물, 고기, 곤충, 견과류 및 씨앗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해 왔습니다.
침팬지 다이어트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는 유전적 구성의 상당 부분을 인간과 공유합니다. 침팬지는 주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지만, 그들의 식단이 한 가지 범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곤충을 먹으며 때로는 식물성 식품이 부족할 때 고기를 섭취합니다. 그러나 주요 영양 공급원은 과일과 어린 잎채소에서 나옵니다.
인류의 진화와 요리
인간의 식습관의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은 요리하는 습관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조리하는 것은 인간이 개발한 독특한 특성이며 몇 가지 장점을 제공합니다. 요리는 특정 영양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병원균을 죽이는 데 도움을 주며, 인간이 식단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관행은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도록 인간의 식단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과 윤리적 고려 사항의 균형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난 잡식 동물이지만 현대의 식단 선택은 건강 고려 사항, 문화적 관행, 윤리적 신념 및 환경 문제의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환경, 윤리적 이유로 채식이나 완전채식을 선택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식물과 동물성 제품을 모두 포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음식과 건강
"살아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개념이 논의 주제입니다.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인류 진화의 근본적인 부분이었으며 소화율과 안전성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생식을 옹호하지만 그러한 식단 선택에 주의 깊게 접근하고 잠재적인 영양 불균형과 건강 위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박사. 그라함의 경험:**
그라함 박사에 대한 언급은 아마도 생식을 장려하는 개인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식이 요법 권장 사항은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체의 영양 요구 사항은 복잡하며 유전학, 생활 방식, 기본 건강 상태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균형 있고 정보에 입각한 선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자신의 건강 목표와 윤리적 고려 사항에 맞게 잘 알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의료 전문가 및 영양 전문가와의 상담은 전반적인 웰빙을 촉진하면서 개인의 필요를 충족하는 식이 계획을 개발하는 데 귀중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 : 더글라스 그라함 (Douglas Graham )
‘죽은 음식’을 먹지 않고 ‘산 음식’을 위주로 먹는다면, 우리 인간은 질병과 비만 없이 평생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양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본인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40년 가까이 스스로 운동선수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를 돌며 5천여 회의 강연을 했으며,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의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와 함께 ‘로푸드(Raw Food) 운동의 아버지’로 칭송받고 있다. 위생학협회(Natural Hygiene organization)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건강협회 (Healthful Living International)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역 : 김진영
경희대학교에서 관광영어를 전공했다. IT 로컬라이징 업체에서 애플 등 IT 제품 한글화/현지화/로컬라이징 등의 일을 했다. 현재 산업/기술/출판/게임 등 여러 분야의 번역을 하고 있으며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고 있다. 번역서로는 『힘들이지 않고 일 잘하는 법』,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등이 있다.
역 : 강신원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지방이 범인』,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우리 인간은, 죽은 토끼를 보고 사자처럼 침을 흘리지 않는다. 우리 인간은, 얼굴과 손과 몸에 뜨거운 피를 흘려가며 마시는 모습을 스스로 상상하지 못한다. 이러한 행동들은 신(자연)의 설계와도 배치될뿐더러, 우리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론적 설계와도 동떨어져 있다. --- p.19 |
과일은 당뇨의 원인이 절대 아니다. 자연(과일)은 어리석은 인간이 그렇게 단순한 원리로 해석하는 대상이 아니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기 훨씬 이전, 그러니까 700만 년 전에 신(자연)이 준비해준 음식이다. 당신은 설익은 지식을 동원해서 자연의 섭리를 함부로 재단해선 안 된다. --- p.50 |
탄수화물 식품은 살이 찌기 때문에 피하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탄수화물 식품이 아니다. 조리된 탄수화물은 각종 지방과 화학약품을 실어 나르는 운반체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탄수화물은 각종 지방과 화학약품을 실어 나르다가 범인으로 오인 받았을 뿐이다. --- p.98 |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 비슷한 동물들은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자란다. 소는 풀을 먹고, 표범은 고기를 먹고, 벌새는 꿀을 먹는다. 수백수천만 년 동안 진화해온 동물들의 음식습관을 부정하지 마시라.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만이 이 법칙에서 유일한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자만심이다. 예외란 거의 없다. --- p.132 |
정제된 단순탄수화물은 몸속의 미네랄을 빼앗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치아 속의 미네랄이 빠져나와 이가 썩고, 뼈 속의 미네랄이 빠져나와 골다공증에 걸린다는 말이다. 당뇨환자들의 상당수가 치아와 뼈 상태가 부실하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지 않는가 말이다. --- p.171 |
건축 중일 때는 거의 트럭 몇 대 분량의 벽돌이 필요하다. 그러나 집을 다 지었는데 트럭이 계속해서 벽돌을 배달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는가. 인간의 식단에서 단백질도 마찬가지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응급상황이 발생하며 우리 몸은 지속적으로 ‘독성이 가득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 p.183 |
정제되고 가공된 식품이 자연에서 추출된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치명상을 입힌다. 석유가 자연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당신은 석유를 마실 것인가? 플라스틱이 자연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당신은 플라스틱을 씹을 것인가? --- p.227 |
고기나 생선을 불에 익혀 조리한 동물성지방, 올리브유와 같은 냉압착 식물성지방과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나와 가공하지 않은 견과류조차 지방은 지방일 뿐이다. 어떤 지방이든 지방은 우리 몸에 지방으로 쌓인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p.242 |
나는 과일과 채소만을 먹는 방식으로 불과 1주 만에 20kg을 감량한 사람도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체중감소의 경우라도 지방이 1주 만에 1kg 이상 감소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짧은 기간의 급격한 체중변화는 항상 수분의 감소나 증가가 원인이다. --- p.275 |
당신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처방이 나왔다고 해서 비타민D가 듬뿍 들어 있는 분말가루를 먹을 필요가 없다. 아니 먹지 말라고 나는 주장한다. 들판에 나가서 햇빛을 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당신의 현명한 몸이 비타민D뿐만 아니라 수천수만 성분들의 균형을 알아서 잡아주기 때문이다. --- p.292 |
들판의 말들은 오늘도 풀을 먹고 내일도 풀을 먹지만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들판의 사자들은 배고플 때마다 배부르게 고기를 먹지만 소화제를 먹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음식을 드시라. 우리 호모 사피엔스라는 영장류가 700만 년 전에 먹도록 설계되고 진화한 바로 그 음식 말이다. --- p.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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