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료 전문가가 작성한 이 가이드북은 일반적인 건강 기준에 도전하는 신선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환자 수가 급증하고 의료 비용이 급증하는 의료 혁신 시대에 웰니스에 대한 우리의 기존 이해가 면밀히 조사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광범위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증상 치료'의 함정, '염증성 통증 완화, 염증 악화'의 역설 등 기존 의학 패러다임에 과감하게 질문을 던집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726312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신우섭의 의사의 반란 탐구
치료보다 습관을 우선시하십시오: 혁신적인 건강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신체의 타고난 치유 능력을 옹호하고, 의약품과 병원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건강을 의식하는 생활방식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장려합니다. 저자는 실용적이고 정확하게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이고 습관을 전달합니다. 실용적인 '통곡물 선택'부터 겉으로는 역설적으로 보이는 '천연 소금 수용'까지, 이야기는 그러한 선택에 대한 지혜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약물 의존도를 재고하고 자가 치유의 여정을 시작하도록 촉구합니다. 이 책은 감기부터 당뇨병, 심지어 무서운 암까지 다양한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나팔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집니다. 개인은 자신의 치유에 적극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한 질병과 승리를 거두며 싸울 수 있습니다. 이 패러다임의 핵심은 신체의 변화가 적이 아니라 동맹이라는 변혁적인 믿음입니다.
저자는 우리 몸이 자신의 죽음을 조율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생존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신체의 본질적인 치유 능력에 대한 신뢰는 의료 기관과 약물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리한 분석을 통해 이 책은 한때 우리가 믿었던 건강 상식의 맹점, 즉 '균형 잡힌 식단'이라는 교리, '단순한 식사'라는 개념, 자주 반복되는 '과일은 건강의 비약'이라는 말에 주목합니다.
아픈 몸도 소생시킬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식습관의 윤곽을 드러내면서, 독자들은 웰니스 비결이 오로지 전문가만의 전유물이라는 관념에서 해방됩니다. 이는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사람의 타고난 권리를 강조합니다. 이 책은 기존의 틀을 넘어 건강 지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달자입니다.
최적의 웰빙은 교육받은 소수에게만 국한된 특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타고난 권리라는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대담하게 만듭니다. 이 가이드북은 단순히 건강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변혁을 위한 촉매제입니다. 건강한 건강을 향한 여정이자, 행복과 웰빙의 생동감 넘치는 선으로 그려지는 삶의 캔버스입니다.
저 : 신우섭
약보다는 올바른 식사를 통해 환자 스스로 병을 치유하게 도와주는 의사.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신우섭 원장은 현대 의학을 공부하면서 수많은 질병들의 설명에 항상 따라붙는 ‘원인은 모른다’라는 말에 의구심을 품었다. 질병의 원인을 알면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정확한 원인을 설명해 줄 수 있을 텐데 정작 많은 병명을 배우고 외우면서도 원인은 하나같이 모른다고 하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현대 의학의 불확실성과 한계에 실망한 그는 한때 가운을 벗어던지고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벤처 사업가로 나서기도 했다. 그 후 다시 의료인의 길로 돌아왔을 때 그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병의 원인이 음식에 있으며,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결코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서 생긴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게 되었다.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리라고 단언하는 그는 약보다 건강한 밥상을 처방하기를 원한다. 그에게 있어 의학은 소수의 사람만 독점하는 지식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몸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우리들에게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며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되면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의정부에 있는 오뚝이의원의 원장으로, ‘약 없는 임상의학회’ 회장이자 채식하는 의료인들의 모임인 ‘베지닥터’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닥터 신의 오뚝이 건강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속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은 빠른 반응을 보이는데 혈액이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생활 습관병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 대신 무조건 약부터 먹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약물보다 강력하게 우리 몸에 변화를 주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입니다.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
염증은 혈류가 부족할 때 생기는 반응으로,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생활에서 이런 염증 반응이 생기면 그것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는다든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거나 주사를 맞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불편한 증상을 빨리 없애는 것이 최고의 치료라고 생각하는 환자와 의료인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
채소를 먹으면서 그 위에 드레싱해서 먹는 습관은 비교적 따뜻한 지중해 연안이나 육식을 많이 해온 서양 사람들의 음식 문화입니다. 이런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건강식으로 간주되다보니 여름이든 겨울이든 생식으로 먹게 되는데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
만약 비싸고 희귀한 것들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면 이런 것을 마음껏 사먹을 정도의 능력 있는 부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건강하고 오래 사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평균수명도 채 누리지 못하고 일찍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건강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
현미에는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고, 장운동과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가 많아 가장 완벽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는 그 자체만 완전히 소화할 수 있으면 우리 몸은 다른 음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주식입니다. 그러므로 현미의 영양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꼭꼭 씹어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밥을 먹자」 |
소금을 멀리하면서 생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 몸에 최악인 설탕을 가까이하게 된 것입니다.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들은 자꾸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문제를 질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혈관 질환 환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
우리가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약이 있을까요? 저는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증상을 일으키고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따르는 것이 선행될 때, 단 한 알의 약이라도 체내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게 될 것이고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부터 없애야 합니다. 질병은 나를 죽이는 것이 아니므로 질병이 생겼을 때 병원에 반드시 가야할 필요도 없고 약을 먹어야 할 일들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약을 끊자」 |
우리에게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라 느끼지만, 통증은 내 몸의 잘못된 곳을 치유하기 위해 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살기 위해 처절하게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하는 이런 반응을 억누르는 약은 더 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식생활을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면 5년, 10년씩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생깁니다.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류머티즘 관절염」 |
당뇨병의 원인은 인슐린 부족이 아니라 노폐물이 많이 생기는 식사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식사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 사라질 뿐 아니라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개선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당뇨 환자들이 약으로 인슐린으로 혈당만 조절하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혈당은 안정되고 떨어져 있을지 몰라도 당뇨 합병증이 진행되는 이유는 이런 노폐물들로 인해 혈관이 막히고 세포가 노화되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온몸을 망가뜨리는 당뇨 합병증」 |
암과 싸워 이기려 하지 마십시오. 건강해지면 암은 내 몸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암은 내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내 몸에서 생기는 암과 싸우려 하지 말고, 내 몸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필요한 치유입니다. ---「암은 병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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