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 약을 처방받고 일을 쉬며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어떠한가요? 마음이 아플 때는 나약한 자신을 더 호되게 채찍질하며 강해져야 한다고 자신을 더 나무랍니다. 이 책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는 마음이 아프면 왜 아픈지 원인을 분석해 주고 치료해 주는 약까지 처방해 주는 귀한 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잘 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든일이 있을 때 마음이 아플 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잘 이겨나가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빠져서 이런 것도 스스로 이겨내지 못할까 하며 자신을 나무라고 강해져야 한다고만 생각합니다. 답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입니다.
우리가 상한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탈이 납니다. 그렇듯 우리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이유가 상한 것 바로 나쁜 마음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자존심, 질투, 욕정, 불안, 분노, 원망, 응어리 같은 것들입니다. 어떤가요? 대부분의 분들이 이들 중에 한 가지 이상의 마음을 먹고사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프지 않고 살 수가 있나요?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나쁜마음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워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이대로 나쁜 마음에서 고통받으며 살 것인지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실천해 차분함과 고요함, 마음의 평화를 얻어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를 말입니다.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요? 우리가 남은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는 이미 나와있지 않은가요?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수행하면 인생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접근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 초연해지고, 재발견하고, 목적을 갖고, 초점을 맞추고, 절도 있게 살고, 봉사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길잡이를 찾아 떠나 보시면 어떨까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222555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제이 셰티의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탐구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백만장자에게 배우듯, 인생의 목적을 찾고 마음을 지배하고 싶다면 수도자에게 묻고 수도자처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상적 리더에게서 배우는 당신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찾는 11가지 기술 지은이 제이 셰티는 팔로워 4천만의 소셜 미디어 슈퍼스타이자 인기 1위 팟캐스트인 〈온 퍼포스〉의 진행자다. 그는 인도에서 직접 승려로 지내며 배웠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누구나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으로 요약해서 들려준다.
특히 이러한 실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불안을 잠재우고 인생에서 원하는 바에 도달해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코칭 커뮤니티 및 온라인 학교 운영, 강연, 상담,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수도자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익혀 삶의 여러 문제에 접근하게 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고 있다. 수도자의 사고방식을 장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크게 세 단계를 안내한다.
첫째, 외부의 영향, 내부의 장애물, 그리고 우리를 억누르는 두려움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떼어내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본다(정체성 파악하기, 부정적 생각 버리기, 두려움에 초연해지기, 의도에 맞춰 살기). 이를 통해 성장의 공간이 마련된다.
둘째, 의도와 목적,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목적 발견하기, 루틴 바꾸기, 마음 의식하기, 자존심 바로잡기). 이로써 삶이 변화하고 성장한다.
셋째,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을 넓히고 재능과 열정을 서로 나누며 봉사의 진정한 기쁨과 놀라운 혜택을 발견한다(감사하기, 사랑하기, 봉사하기). 이는 삶의 모든 관계를 심화시켜 준다.
이 세 단계를 통해 도달하는 수도자식 사고법의 목표는 자아, 질투, 정욕, 불안, 분노, 쓰라림, 짐이 없는 삶이다.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취해야 할 전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의 낙오자에서 승려로, 다시 세계적인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통찰의 결정체! 제이 셰티는 가족 모두가 의사 아니면 변호사인 보수적인 엘리트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그의 집안에서는 아이가 자라면 세 가지 인생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었다. 의사, 변호사 아니면 낙오자. 그는 주변의 기대와 상식을 깨고 일류 대학의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에 승려가 되기로 했다. 그러고는 매일 4시간에서 8시간씩 명상을 하고 남을 돕는 데 평생을 바치겠다면서 인도로 떠났다. 가족들은 그가 인생의 낙오자가 되기로 선택했다고 확신했다.
3년 뒤, 그의 스승은 셰티에게 승려의 길을 떠나 그가 이제까지 쌓은 경험과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면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 말해주었다. 그렇게 그는 2만 5000달러의 큰 빚을 진 채, 이력서에 써넣을 마땅한 기술도 하나 없이, 인생의 소명을 찾아 다시 부모님이 있는 런던 북부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동창들과 다시 연락이 닿았을 때, 많은 친구가 구글, 스타벅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의외로 스트레스와 압박감, 불행에 시달리며 자기 삶의 의미와 목적에 전혀 만족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지인의 거듭된 부탁으로 건강, 행복, 인생의 목적, 마음 챙김에 대한 코치를 해주었고, 그의 활동은 SNS를 타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찾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사상적 리더가 되었다.
그는 2017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언론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뽑혔고, 2018년에는 페이스북에서 3억 6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해 스트리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또한 그가 만든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80억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그의 팟캐스트인 [온 퍼포스]는 오프라 윈프리, 레이 달리오, 윌 스미스, 디팩 초프라, 코비 브라이언트, 팀 패리스,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으면서 세계 No.1 행복 및 건강 팟캐스트로 선정되었다.
현대인이 정글 같은 도심에서 속 시끄러운 일상을 견디며 매일 마음의 평온을 지키려면? 저자 제이 셰티는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용기와 힘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특히 현대인들이, 의미 없이 흘러가는 혹은 잡다한 일로 속 시끄러운 일상에서 ‘수도자는 이럴 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태도로 임할까’를 늘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낙오자에서 승려로, 다시 실업자에서 《포브스》가 선정한 인물이 되기까지, 저자의 삶의 이력이 보여주듯,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는 삶의 목적을 찾아 추구하게 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누구든지 수도자처럼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일상에서부터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일상에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때도 영원한 지혜의 안내를 받으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더 깊은 자기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 큰돈을 잃었을 때, 실패했을 때, 불면증에 시달릴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도자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를 묻고, 그것을 통해 지혜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다.
저자는 추상적인 지혜와 교훈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조언과 연습으로 바꿔놓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마음챙김에 관한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과학적 지식은 물론, 저자가 아슈람(인도의 전통적인 수도원)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부정적 생각과 습관을 극복하고 내면에 이미 지니고 있는 평온과 존재의 목적에 닿을 수 있도록 쉽고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훈련법을 따른다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며, 내면에서 찾은 재능을 세상에 펼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을 포함한 누구나 수도자처럼 생각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는 작가의 통찰에 크게 공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 : 제이 셰티 (JAY SHETTY)
인도계 영국인인 제이 셰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탁월한 스토리텔러이며, 유명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다. 소셜 미디어의 슈퍼스타가 되기 전, 제이 셰티는 승려로서 3년간 인도에서 수행했다. 이후 자신이 배운 지혜를 더 널리 전하고자 런던으로 돌아왔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상적 리더가 되었다. 그는 승려로 지내며 배웠던, 시대를 초월하는 불변의 지혜를 공유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이 셰티는 400편이 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고, 행복 및 건강 분야의 세계 1위 팟캐스트인 <온 퍼포스 On Purpose>를 진행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로 지혜를 전하세요 Making Wisdom Go Viral’라는 영상 시리즈를 통해 80억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4000만 명 이상의 광범위한 소셜 미디어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포브스》의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페이스북의 스트리미 어워즈 Streamy Awards 및 쇼티 어워즈 Shorty Awards에서 ‘행복 및 건강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애드위크 AdWeek》의 ‘Young Influencials’로 선정되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HSBC 등에서 기조 연설자로 활동하면서 기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가 설립한 커뮤니티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 있는 수천 명의 회원에게 건강과 웰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온라인 학교에는 2백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홈페이지 jayshetty.me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bV60AGIHKz2xIGvbk0LLvg
페이스북 www.facebook.com/JayShettyIW
책 속으로
우리는 왜 수도자처럼 생각해야 할까? 농구장을 지배하고 싶다면 마이클 조던에게 물어보는 게 현명하다. 기업 혁신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일론 머스크를 파고드는 게 좋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면 비욘세를 연구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평화, 안정, 목적을 찾기 위해 마음을 수련하고 싶다면? 전문가는 바로 수도자들이다. 그레이트풀니스를 공동 설립한 베네딕트회 수사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끊임없이 ‘현재’를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모두가 수도자다.” --- p.15
주변 세상의 의견이나 기대, 의무에 대한 소음을 걸러내고 나면, 지금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 단계는 세상을 다시 안으로 들이는 것이다. 내가 외부 영향력에서 벗어나라고 했던 것은 세상 전체를 무한정 ‘꺼버리라’는 뜻이 아니다. 수도자의 마음이 되어도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고 또 배워야만 한다. 이때 어려운 것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간단한 질문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 p.55
알다시피 의사도 병에 걸린다.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님들은 늘 우리에게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병이 있고, 누구나 아직 배우는 중이라고 말씀하셨다. 건강 문제로 우리가 남을 비난하지 않듯이, 나와 다른 죄악을 가졌다는 이유로 남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가우랑가 다스는 짧은 비유를 통해 이 같은 조언을 되풀이해서 들려주었고, 우리는 그 말을 되새기며 다른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나와 다른 병이 있다고 남을 비난하지 마라.’ ‘누구도 완벽하기를 기대하지 마라.’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 p.70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지극히 아름다운 집에 머문다고 생각해 보라. 노천탕과 호화 주방이 있고 바다가 보인다. 너무나 아름답고 신난다. 그곳에서 당신은 일주일 뒤면 그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며 매 순간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나에게 허락된 모든 것이 멋진 렌터카나 아름다운 숙소와 같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그것들을 잃을까 끊임없이 두려워하면서 살 필요 없이, 자유롭게 그것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지구라는 호텔’에 머무는 것을 즐기고 있는 행복한 휴가객이다. --- p.115
사람은 누구나 정신물리학적으로 타고난 본성이 있어서 그에 따라 어디에서 더 빛이 나고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다르마란 이렇게 타고난 성향과 내가 잘하는 것, 내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활용해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과정이 즐겁고 실행이 매끄러우면 열정을 느끼게 된다. 타인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면 내 열정에 목적이 있다는 뜻이다. 이게 바로 다르마를 위한 마법의 공식이다. ‘열정 + 전문성 + 유용성 = 다르마’ --- p.173
루틴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반복적이어서 지루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면 창의성을 발휘할 여지가 만들어진다. 장소의 에너지와 시간의 기억을 일관되게 활용한다면 현재에 집중하기 더 쉽고, 딴생각하거나 좌절하는 대신에 한 가지 일에 깊이 몰두할 수 있다. 루틴을 만들어 수도자들처럼 훈련을 해보면 집중력이 생기고 깊은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 pp.245-246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고 입 냄새도 난다. 우리는 매일 아침 양치와 샤워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씻어야 한다고 해서 내가 나를 비난하는 일은 없다. 배가 고플 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난 최악이야. 어떻게 또 배가 고플 수가 있어?’ 그런 인내심과 이해심을 동기부여가 저하되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불안하거나, 혼란스럽거나, 마부가 약해졌을 때도 발휘해야 한다. 마부를 깨우는 것은 샤워하거나 밥을 먹는 것처럼 매일 해야 하는 일이다. --- p.289
자신감과 높은 자존감은 겸손하고 불완전하고 노력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게끔 도와준다. 부풀려진 자존심과 건강한 자존감을 서로 헷갈려서는 안 된다. 자존심은 모든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 자존심은 스스로 모든 걸 다 안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누구에게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존심은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 한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어 한다. --- p.320
순간을 판단하지 마라. 무언가에 나쁜 일이라는 꼬리표를 다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그렇게 믿기 시작한다. 그러지 말고 차질이 생기면 감사하게 생각하라. 인생이라는 긴 여정이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이 원하는 구불구불한 길로 가는 것을 허락하라. 우주는 당신에게 또 다른 계획을 준비했을지 모른다. --- p.352
아슈람에서는 “일은 어떠셨어요?”라고 묻는 대신에 “오늘 봉사하셨어요?”라고 묻곤 했다. 말하자면 승려들의 정수기 앞 수다 같은 것이었다. 잠깐 장애물은 모두 치워두고, 모든 사람이 봉사의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고 한번 상상해 보라.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게 더 큰 목적에 도움이 될까? 나는 직장에서, 집에서, 우리 공동체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봉사하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재능을 가지고 타인에게 봉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p.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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