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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제대로 걸으면 아프지 않습니다 예전에 걷기만 해도 모든 병이 낫는다라는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보면 우리 인간은 걷기 위해 진화를 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좌식 생활을 많이 하고 사람들은 자동차등을 이용하며 걷는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부러 공원과 산책로를 찾아서 걷는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주로 50~60대 이상의 분들이 많이 걷습니다. 이런 분들은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고 호소하시면서 걷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걷습니다. 하지만 10~20대 젊은 분들은 아직 아프지 않아서 인지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젊을 때는 잘 알지 못합니다. 건강의 중요성을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2023. 10. 16.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비로소 진정한 나를 살다 진짜 나답게 살라라는 말을 듣다 보면 진짜 나다운 게 뭐지?라는 생각으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에서 열까지 온전히 어떤 영향 없이 스스로 생각하는 게 있을까요? 자신의 환경과 상황 조건에 따라 자신의 생각도 그에 따라 변하고 그에 맞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따라 우리는 스스로를 설계하며 자신은 이런저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에 있는 것 중에서 좋아 보이는 것이나 좋다고 규정지어진 것에 따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만든 것 중에 좋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도 사실 알고보면 세상이 만들어낸 신기루라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나름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2023. 10. 15.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인생의 주체는 자신이고 나만의 좋은 가치관을 가지자.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개인주의적 생활에 맞는 인생을 살면 된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게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 선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무언가를 찾아서 거기에 집중하다 보면 나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덜 집중하게 된다. 소중한 순간은 향유하면서 가진 것에 감사하고, 가지고 싶은 욕망은 균형에 맞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독자리뷰 조성모의 노래 가시나무가 생각났습니다.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쉴 곳을 찾아 날아온 작은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차있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나 교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마디로 .. 2023. 10. 1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장을 위한 노자 이 책의 제목이 사장을 위한 노자입니다. 하지만 기업을 경영하지 않는 일반사람 모두에게 통용되는 원리가 노자의 사상입니다. 그중에 최고의 으뜸은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만족함을 알면 욕됨이 없다.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지나치게 탐하지 말라는 거다. 욕심을 버리라는 거다. 그러면 장구(長久), 즉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조언이 아닐까 합니다. 불교의 사상중에 우리의 고통의 원인을 탐욕, 분노, 어리석음이라고 했는데 위 노자의 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여러 나라의 다툼과 전쟁도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500년 전의 사상가인 노자께서는 지금의 인간이 어떤 모습일 거라고 예측하셨을까요? 어쩌면 인간의 이기심은 너무.. 2023. 10. 1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경제 전쟁의 흑역사 이 책에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내 것이 아닌 공유지를 함께 사용할 때 황폐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공기와 바다를 예로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모든 인류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공기와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게 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얼마 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은 너무나 잔혹했습니다. 그들의 잔악한 행위에는 증오심이 느껴졌습니다. 어째서 인간은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것일까요? 이 책에서 인간의 이기심은 결국 우리 모두를 파멸로 이끌 거라고 합니다. 함께 평화롭게 잘 살 수는 없는 걸까요? 지금 세계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더욱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상생의 길은 점점 멀..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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