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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346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 인간은 탄생과 함께 상실을 경험하며 죽을 때까지 수많은 상실의 아픔을 경험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그럼 이 필연적인 상실의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며 살아가야 할까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아픔은 과거에서 비롯된 상실의 아픔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난 것이고 우리는 현재를 살아야 합니다. 과거에 머물러 계속 고통받는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에 더해 저는 불교의 가르침을 말하고 싶습니다. 불교에서도 인간의 삶은 고라고 했습니다. 고통받는 요인 가장 핵심 세 가지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고통받지 않는 평온한 삶을 꿈꾸지만 우리에겐 고통의 뿌리가 이미 내재해 있는 것입니다. 혼자 스스로는 이해할 수가 없.. 2023. 10. 7.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세상 끝의 카페 우리는 모두 다 비슷한 상황과 현실에서 비슷한 꿈을 꾸며 살고 있습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치열한 입시경쟁을 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치열하게 또다시 경쟁을 합니다. 취직을 해서는 승진을 위해 또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건가요? 나중을 위해? 은퇴 후 노후를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인가요? 아님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까?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진짜 내가 원하는 건 뭔지도 모르고 다들 좋은 거라고 하니까 최면에 걸린 사람들처럼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홀린 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존은 그렇게 살아가다가 세상 끝의 카페에 도착합니다.. 2023. 10. 6.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회의 심리학 우리는 엄청난 운의 결정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 여러 시대를 거쳐왔으며 지구라는 별에서도 우리는 여기 이 시대에 태어났다는 건 우연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운과 나쁜 운을 가르는 기준이 시대마다 다르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본질은 생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은 끝까지 생존하는 사람 이겠지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며 계속 이어지는 것이 모든 생명체의 본질 이니까요.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아니면 실제 우리 주변의 사례들을 보면 뛰어난 두뇌와 외모를 가지고 한 시대를 풍미해 오다가 결국은 그보다 못한 자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몰락하고 마지막에는 보잘것없는 외모와 똑똑하지도 않은 어쩌면 운이 아.. 2023. 10. 6.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내가 여기 있어요 어제 유튜브에서 김제동이 게스트로 나온 프로를 봤습니다. 외로움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외로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고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인간의 본질은 외로움이라서 그런 건가요? 혼자 있거나 가족과 함께 있어도 채워지지 않는 쓸쓸함은 우리를 문득문득 슬프게 합니다. 그는 왜 혼자인 걸까요? 외롭다고 말하지만 아무나 만날 수는 없는 거겠죠? 우리는 압니다. 단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우리의 근본적인 외로움을 채울 수는 없다는 것을요. 우리는 생각합니다. 나의 영혼의 동반자는 어디 있을까? 라구요. 한층 차원 높은 눈높이가 아닐런지요?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관계라는 것은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요. 김제동 씨도 반려견을.. 2023. 10. 5.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어떤 책에서 읽은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뇌종양이라는 병까지 필요했었나?"라는 문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왜 그리 힘든 일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마흔이 되면서 용감히 자신을 드러내는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부럽고 나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우연히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우리가 원하는 데로 우리의 방식 데로 살고 있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그것부터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부모의 바람대로 세상의 기준에 맞춰 세상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방식 데로 나를 거기에 끼워 맞춰 살아왔습니다. 그 삶이 좋은 삶이고 내가 바라는 삶이라..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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