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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by 해피맘훈주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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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사람들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굳어진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습관 등을 바꾸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법륜스님은 어쩔 수 없다고 그냥 살라고 하십니다. 만약 그래도 바꾸고 싶다면 특단의 조치로 전기충격기를 사서 자신을 세 번 지지라고 합니다. 그럼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 말인즉슨 사람은 죽어야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바뀌기가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바껴야지 하면서도 무의식 속에서 바뀌지 않고 기존데로 살려는 강한 거부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생긴 자동사고 패턴데로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원한다면 뇌를 다시 세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고 시도를 하면 뇌는 강한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원래대로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패턴을 다시 학습하고 프로그램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파랑새증후군이란 용어가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삶보다는 더 나은 다른 삶을 꿈꿉니다. 어딘가에 자신의 파랑새가 존재할 거라고 믿으며 현재를 살기를 거부합니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기준에 눈이 멀어서 더 좋은 것 더 높은 어딘가에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을 거라며 현재의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만 다른 곳을 봅니다.

 

행복은 언제나 자신의 삶 속에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미즈노 남보쿠의 절제의 성공학에서 보리와 콩만 먹어서 운명을 바꿨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스스로 결핍을 추구하는 삶을 의도적으로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맛있고 좋은 것만 먹는 삶을 멀리 하십시요. 우리 뇌는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면 행복은 점점 멀어지고 우리의 만족감은 점점 기준이 높아져 행복은 요원해집니다. 결핍을 의도적으로 실천하게 되면 행복이 찾아오는 동시에 자유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881225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이민규의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탐구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카카오 김범수 센터장, 파블로 피카소,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을 아는가? 세 명 모두 바로 ‘관점을 바꿔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카카오 센터장 김범수는 “악착같이 사는 것보다 관점을 바꾸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피카소는 그림에 남들과 다르게 바라본 사물과 세상을 담았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라는 말을 강조했다. 이처럼 관점을 다르게 가지면 인생에 크고 작은 성공이 펼쳐진다.

 

착시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보면 천사가, 저렇게 보면 악마가 보이는 그림이나, 위에서 보면 사자가 아래에서 보면 토끼가 있는 그림을 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만 더 먼저 쉽게 눈에 보인다. 사람들은 흔히 사물의 일면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전체의 모습이라고 착각한다. 불교 경전의 『열반경』에서는 인도의 한 왕이 여섯 명의 장님에게 한 마리의 코끼리를 만져 보게 했는데 각자 코끼리의 상아, 귀, 머리, 코, 다리, 배만 만지고는 그것이 코끼리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는 일화가 등장한다.

 

이처럼 한 마리의 코끼리를 두고도 각자 다르게 생각하듯이 많은 사람이 같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판단만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좀처럼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생각이 유연하게 바뀌기만 해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1% 행동심리학자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이민규는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통해 고정 관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관점을 바꾸면 지금보다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심리 법칙 35가지를 소개한다.

 

관점 하나만 바꾸면 마음가짐부터 태도, 행동, 관계, 인생까지 모든 것이 달라진다.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고,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라!

 

고정 관념을 깨는 35가지 심리 법칙

★ 마음의 평화를 얻는 새로운 관점 부정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믿을 수 있는가? 사람들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부터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정신의학과 교수 매튜 리버만에 의하면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줄어든다. 앞으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했을 때, 무서운 거미를 보고 공포감을 느낄 때,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슬플 때 스스로의 감정을 소리 내 말해 보라. 어느새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 관계의 변화를 얻는 새로운 관점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오히려 멀어진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부터 한 걸음 물러서는 방법을 연습하라. 사람들은 흔히 친해지고 싶을 때 거리를 한 번에 좁히려고 한다. 앉을 때도 조금 더 가까이 앉고, 상대가 휴대폰을 볼 때 같이 보자며 고개를 들이밀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 관점에서 생각해 보라.

 

이런 행동은 상대의 개인적 공간을 침범하는 격이라 오히려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하라. 상대가 경계심을 거두고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어느새 당신은 그 사람과 누구보다 친한 관계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인생의 행복을 얻는 새로운 관점 회사에서 나만 성과가 저조한 것 같다고 느낀 적 있는가? 그렇다면 스스로 ‘파랑새 증후군’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라. 파랑새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지금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기 어렵다. 그러면 당연히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훨씬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만약 성과를 올리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 관점을 조금 바꿔 보자.

 

파랑새를 찾아 헤맬 생각만 하지 말고,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업무를 하기 싫은 일로 생각하지 말고 놀이라고 생각하고, 하찮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해 그날그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라. 그러면 어느새 당신이 찾아 헤매던 파랑새는 주위에 가득할 것이다. 회사에서의 성과는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관점 하나만 바꿔도 마음이 편해지고, 더 많이 사랑받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갈등이 사라지고, 관계가 오래 유지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시선을 조금씩 옮기다 보면 커다란 삶의 변화를 마주할 것이다. 관점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관점으로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심리 법칙들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면 숨겨진 마음이 보이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고, 타인의 행동이 이해되며, 관계를 지금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심리 법칙을 누구나 일상에서 겪어 봤을 만한 예시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심리학을 알고 싶어도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35가지 심리 법칙을 따라오기만 해도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가 당신의 눈앞에 펼쳐친다.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작은 변화만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세상에 숨겨진 심리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거창한 방법이나 기술을 찾아 헤맬 필요 없다. 관점 하나가 인생의 차이를 결정짓는 것처럼 이 책 하나만 읽어도 당신의 삶은 통째로 달라질 것이다.


저 : 이민규

심리학 박사, 임상 심리 전문가. 심리학과 인지 행동 치료법을 쉽고 흥미롭게 대중화시킨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다. 저서뿐 아니라 모든 강의에서 ‘조금만 바꿔도 크게 달라진다’는 철학을 일관되게 주장해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린다. 이 책에서도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심리 법칙으로 풀었다. 2001년에는 제1회 아주대학교 강의우수교수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됐다.

 

저서로는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비롯해서 《실행이 답이다》,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행복도 선택이다》, 《하루 1%》, 《지치지 않는 힘》, 《생각의 각도》, 《질문하면 달라진다; Morning Question》 등 실증적 연구 결과와 흥미로운 사례를 접목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처방을 담은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에서 임상 심리 담당 장교로 복무했으며 서울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카운슬러로 일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 교수로 있다.


책 속으로

자신, 타인, 세상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면 태도가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진다. 행동이 달라지면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새로운 관점을 취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기만의 고정관념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낡은 가구를 치우지 않으면 방에 새 가구를 들여놓을 수 없듯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새로운 관점을 취할 수 없다. --- p.10, 「프롤로그_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관점을 바꿔라!」 중에서

 

실수 없이 살아가려니 힘들지 않은가? 어떤 사람과 친밀하게지내고 싶다면 너무 완벽한 모습만 보여 주려고 하지 마라. 피곤하고 힘들다며 하소연도 하고, 때로는 일부러라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라. 그래야 상대방도 나를 도와주면서 스스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유리는 빈 공간이 없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 수 없다. 하지만 스펀지는 빈틈이 많아 물이 쉽게 스며든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빈틈을 보여야 상대가 그 틈새로 비집고 들어올 수 있다. --- p.21, 「어떻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까_ 오류를 깨는 마음의 법칙」 중에서

 

실패할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하지만 성공할 사람들은 다르다. 땅을 산 사촌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는다.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로부터 배우려고 한다. 그리고 땅을 샀으니 한턱내라고 하기보다 축하한다면서 오히려 자신이 한턱내겠다고 제안한다. 그래야 대접받은 사촌이 땅을 살 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줄 것이고, 그럼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빨리 땅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빈자의 마인드에서 부자의 마인드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 --- p.99, 「어떻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까_ 오류를 깨는 마음의 법칙」 중에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싶어 하고, 자기만의 개인적 공간을 갖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상대방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거리 이상으로 다가가거나 그들만의 개인적 공간을 침범하면 안 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개인적 공간을 침범하지 말고,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상대가 경계심을 갖지 않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 p.122,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가 좋아질까_편견을 깨는 관계의 법칙」 중에서

 

첫인상의 효과가 아무리 강력해도 충분히 노력하면 그것을 뒤집을 수 있다. 누군가와의 만남에서 첫인상을 구겼다고 그냥 물러설 필요는 없다. 안 좋았던 첫인상이 어느 정도 감소되기를 기다렸다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만나면 된다. 구겨진 첫인상을 만회할 수 있는 태도와 행동을 반복해서 보여 준다면 사람의 인상은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 p.160,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가 좋아질까_편견을 깨는 관계의 법칙」 중에서

 

못다 이룬 첫사랑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기보다 단지 해결하지 못한 미완성 과제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첫사랑을 찾아 주는 한 TV 프로그램의 참가자들 중에서 애타게 그리던 사람을 만나고 난 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추억은 마음으로 만나야 아름답다’고 말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 p.206, 「어떻게 보면 인생이 더 행복해질까_현실을 깨는 인생의 법칙」 중에서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은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건강에 훨씬 더 해롭다는 사실을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참가자 중 스트레스가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해롭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같은 스트레스를 두고도 스트레스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더 건강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스트레스가 오히려 활력소로 작용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결합할 때만 해롭게 작용한다. 생각을 바꾸면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오히려 약이 된다. --- p.270, 「어떻게 보면 인생이 더 행복해질까_현실을 깨는 인생의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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