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경쟁하는 치열한 경쟁사회입니다. 그래서 늘 불행합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서열을 매기고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계속 가지려고 온 사회가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스카이케슬이라는 드라마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명문대를 보내기 위해 부유층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식들을 완벽하게 컨설팅해 주는 학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학원은 학교 시험문제를 빼돌려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는 범죄 집단 있었습니다. 극단적이긴 하나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발각되지 않는다면 범죄를 저지르면서까지 자신의 자녀를 남보다 앞에 서게 하기 위한 방편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많은 청소년들은 불행합니다. 부모의 기대를 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오직 1등을 해야 만족합니다. 그것도 딱 한 명뿐인 1등 말입니다. 예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에요'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생각 속에서 삶을 살아가며 고통받고 있는 것일까요?
예전 영화도 있고 드라마도 있고 불교도 있고 법륜스님같은 분이 열심히 유튜브를 하시며 사람들이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사회는 어떻게 더욱더 고통받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률은 떨어질 줄 모르고 사교육시장은 점점 포화상태가 되며 사교육비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 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걸까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당장 우리사회는 행복한 사회로 바뀔 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괴롭고 싶어서 괴로워하고 걱정하고 싶어서 걱정하고 불안하고 싶어서 불안하다고 말하면 아마 화를 내실 겁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요. 다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거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알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는 것을요.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행복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모든 조건이 이미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그 비교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444745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조세프 응우옌의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탐구
“25년간 성공과 성장을 위해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훈련을 받았다. 그런데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이 끝났음을 깨달았다.”
“최근에 엄청난 자기계발서를 만났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신경 끄기의 기술』에 견줄 만한 그야말로 마법 같은 책이다!”
■ 오직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90주 연속 1위’를 차지, 독자들의 순수한 찬사와 추천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립출판의 신화, 입소문이 만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는 대단하다. “이것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전환적인 경험이다.” “책이 더러워지는 것을 신경 쓰지 마라. 나는 매일 창고에서 읽는다. 이 책은 단 3일 만에 나를 바꿔놓았다.”
“직관의 세계를 다룬 14장을 특히 추천한다.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 이처럼 독자들은 에고에 기반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직관의 세계로 들어서는 방법을 안내하는 그의 메시지가 대단히 단순하고 명확하며 또한 진실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그 사실을 증명하듯 전 세계 31개 이상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스웨덴, 인도, 알바니아 등 세계 곳곳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 직관의 세계가 열리는 충격적인 경험 “나는 더 이상 이 책을 읽기 전의 내가 아니다” 이력도, 나이도 알려지지 않은 무명작가가 자비로 출판한 첫 책이 이토록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 다섯 개 리뷰를 아낌없이 보내준 독자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수년, 때론 수십 년간 마음 챙김과 자기 계발을 적극 실행하며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온 사람들이다. 그런 이들이 이 책에 그토록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가 약속했듯이, 나는 더 이상 책을 읽기 전의 내 모습이 아니다!” 미국의 기업가 셰릴 샌드버그는 “우리는 모르는 것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일단 뭔가를 알게 됐다면 그것을 바꾸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연장선에서 조세프 응우옌은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약속한다.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이 변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정말로 자신이 변했다는 얘기를 한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실전적인 안내서라는 평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저자는 관련하여 이렇게 덧붙인다. “직관의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단 한 번이라도 하게 되면 그 뒤부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한 번 확대된 의식은 다시는 오그라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더 이상 예전의 ‘나’가 아니게 됩니다.” 책을 충실히 읽고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들인 독자들은 실제로 이 같은 ‘전환’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어떤 자기 계발서보다 자기 계발적이라는 리뷰에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다.
■ 직관의 세계가 열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업이 성공하고, 인간관계가 열리고, 충만함이 밀려오는 놀라운 경험” 의식이 확장되어 직관의 세계가 열리면 사고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저절로’ 알게 된다고 한다. 더불어 모든 영역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사례들은 일일이 적을 수도 없을 정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령 수입이 두 배에서 다섯 배쯤 늘어나고,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인간관계가 더욱 깊고 조화로워지고, 평생 지속되던 중독이 멈추고, 좋지 않은 습관이 사라지고, 건강과 활력과 에너지가 샘솟을지 모릅니다. 책에 담긴 원리를 깨달은 많은 사람에게서 날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진 사례를 극히 일부만 소개해도 책의 절반 이상이 가득 채워질 겁니다.”
그러나 이런 물질적 풍요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화와 내적 충만함이 채워지는 것이라며, 책의 저자는 사실 이것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과 성장의 진짜 목표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 플로리다의 작은 집에서 어느 청년이 써 내려간 기적 같은 이야기 “인간은 왜 끝없이 괴로운 걸까?” “어떻게 하면 초월적 영감에 다다를까?” 플로리다 어느 작은 월셋집에서 청년 조세프 응우옌은 고민했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심리학을 공부하고, 치료 전문가를 방문하고, 선구자를 만나고, 새벽 수련을 계속하고, 그림자 작업을 실천했다. 고대 종교를 연구하기도 한다.
그러다 깨달은 하나. “생각하기를 멈추어라.” 에고에 근원한 부정적이고 인위적인 사고(생각하는 행위, thinking)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저절로 주어지는 창조적인 생각(thought)에 집중해야 함을 알게 된다. 이 강렬한 깨달음은 어마어마한 함의를 품고 있었고, 진리를 온몸으로 깨닫자마자 우주에 다다른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을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로 풀어내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것이다.
청년 조세프 응우옌의 이 기적 같은 이야기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도 같은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의식이 확장되는 희열’, ‘직관과 초월적 영감이 열리는 경험’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부터 한국의 독자들도 같은 선물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조금 더 믿음을 갖고, 자신의 잠재된 힘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만 한다면 모두가 그 새로운 확장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저 : 조세프 응우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의 저자이다. 조세프 응우옌은 자신을 옭아매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숱한 노력을 했고, 그 끝에 모든 괴로움은 사고의 굴레에서 오는 것이며 여기에서 벗어나 무념(Non-thinking) 상태에 이를 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직관과 신적 영감을 얻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아내었다.
그리고 이를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로 풀어내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2022년 독립 출간한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3개 분야에 동시에 1위에 올랐으며, 출간 이후 지금까지 무려 9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책 속으로
당신이 지금까지 탐구해온 것들을 찾아내도록 돕기 위해, 그리고 당신이 평생 품어온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이 말이 꽤 도발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토록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를 곧 깨닫게 될 겁니다. 이 책을 읽은 뒤에 당신이 예전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할 거란 사실을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 p.6
당신이 진리를 찾고 싶다면 언어를 넘어 느낌을 찾아야 합니다. 진리를 발견한 많은 사람이 완전한 평화, 무조건적 사랑, 주체할 수 없는 기쁨 등으로 그 느낌을 묘사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낯설면서도 가장 친숙한 느낌”이라고 진리를 표현합니다. “진리를 발견하면 마치 집에 돌아온 것처럼 느껴진다”고도 말합니다. 당신도 그 느낌을 찾아내는 순간 모든 비밀이 환하게 드러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p.11
불교도들에 따르면 우리가 삶에서 부정적인 사건을 경험할 때마다 우리를 향해 두 대의 화살이 날아온다고 합니다. 그중 첫 번째인 물리적 화살에 맞는 일도 고통스럽지만 두 번째로 날아오는 감정적 화살은 우리에게 더욱 큰 고통(괴로움)을 안겨줍니다. --- p.20
다시 말해 우리는 삶의 경험이 사고에서 나온다는 것을 인지함으로써 경험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한순간 생각하기를 내려놓을 때 뭔가 다른 것을 경험하고 나아가 삶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무념(Non-thinking)의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생각하기, 즉 사고를 멈추는 순간이 곧 행복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 p.35
생각은 창조하고, 사고는 파괴합니다. 사고의 행위가 파괴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생각에 대해 사고하는 순간, 그 생각을 제한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규정하고 조건화하면서, 그 꿈을 실행에 옮길 수 없고 소유할 수도 없는 이유를 만들어냅니다. --- p.58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생각의 내용이 아니라 생각하는 일 그 자체입니다. 어느 순간 우리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사고의 양은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 감정의 크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당신이 좌절감, 스트레스, 불안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뭔가를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감정의 강도는 사고의 양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p.70
반면 무심의 상태에서는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잠재력을 끝까지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일을 멈춤으로써 에고의 한계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뭔가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내 말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스스로 시도하고 경험하면서 그 통찰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바라는 겁니다. --- p.96
우리가 영감을 통해 목표를 세울 때는 이야기가 전혀 다릅니다. 사람들이 영감을 받은 상태에서 뭔가를 창조할 때는 감동적이고, 직관적이고, 속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목표는 의무가 아니라 소명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우리의 내면에서 강력한 생명력이 샘솟아 자아를 통해 현실 세계로 모습을 드러내는 듯합니다. --- p.106~107
사람의 내면에는 원래부터 무한한 영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속에서 떠오른 생각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사고하기 시작하는 순간, 신적 영감의 흐름은 멈춰버리고 자기 회의와 자기 파괴, 그리고 끝없는 불안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부정적 감정의 유일한 근원이 사고라는 사실을 기억함으로써 에고를 빠르게 해체하는 법을 이미 배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고가 마음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마음을 차지하는 시간을 줄이는 겁니다. 사고의 행위가 아예 발생하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생각하는 일은 사람의 천성이니까요. --- p.139
많은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한 활동을 할 때에만 무념 또는 몰입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무념의 상태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무념의 상태에 놓일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오직 이 순간에만 실제를 바라볼 수 있는 겁니다. --- p.166
당신이 직관을 따르면 한 명의 개인보다 훨씬 위대한 존재의 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념(몰입)의 상태에서 신과 직접 연결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인위적인 사고의 행위 없이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절로 알게 됨으로써 늘 무한한 지혜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 지점’에 도달한 사람은 개인이라는 느낌을 잃어버린 채 삶과 온전히 하나가 됨으로써 마치 자기가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p.168
우리의 직관과 내적 지혜(신)는 항상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당신은 뭔가를 해야 한다고 귀에다 속삭이던 그 작은 목소리를 기억하나요? 가령 직장을 그만둘 때가 됐다든가,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라든가, 누군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라든가, 친구에게 다시 연락해 보라는 조언을 들려주었을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은 바로 그 직감입니다. --- p.175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잡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고전을 만나는 시간 (1) | 2023.11.18 |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주 세속적인 지혜 (0) | 2023.11.17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2) | 2023.11.15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 | 2023.11.14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1)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