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영원히 살 것처럼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은 내일의 발판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만족이란 없는 듯 보입니다. 인생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은 당연히 희생되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정해놓은 인생의 목표는 너무나 높아서 끝도 없이 오르고 올라도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오늘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내일을 위한 오늘이 아닌 오늘을 위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으로 참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입니다. 과거는 우리 것이 아니기에 과거로 남겨놔야 합니다. 과거를 지금에까지 가져와 오늘을 살지 못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는 것입니다.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문틈으로 백마가 지나가는 것을 보는게 인생이라고 합니다. 이 아까운 인생을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으로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 일어날 일은 일어 납니다.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되뇌는 것은 헛된 망상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일어난 일에 대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어떻게 했어야 일어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지금 바로 그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 생각은 자신을 좀 먹는 무서운 독약과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몸에 해로운 것은 먹지 않고 몸을 보호하듯 해로운 생각은 하지 않아 우리의 정신도 지켜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생각이 저절로 일어나는데 어떡하냐고 반문하십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걷고 운동하는 것처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산책하고 명상하고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생각을 의식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건 감사할 거리를 찾아 계속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걸으니 자연에 감사하고 맘 편히 숨을 쉴 수 있으니 내 몸에 감사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마련해 준 가족에 감사하고 나에게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회사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어 감사하고 세상에 찾아보면 감사할 거리는 차고 넘칩니다.
오늘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써주신 작가에게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런 좋은 책들로 인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441049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시미 이치로의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탐구
"이미 죽은 사람처럼 이제 삶을 마감한 사람처럼 앞으로 남은 인생은 덤이라 생각하고 자연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인생은 짧다 생각을 기피하고 정의롭게 행동하고 지금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아이에게 키스를 할 때 아마 너는 내일 죽겠지 하고 마음속으로 속삭여야 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자신의 눈으로 큰 입을 벌린 심연을 들여다본다고 하면 그 사람은 아득해짐을 느낄 것이다"--키르케고르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 그 자체만을 보고 이성적 분석을 통해 연상시키는 것들을 없애버리면 비로소 죽음이 자연의 한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연의 한 과정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어린아이뿐이다. 죽음을 무시하지 말고 자연이 바라는 것의 하나로 받아들여라 젊음이 지고 나이가 들듯이 성장하여 성숙해지듯이 이가 나고 수염을 기르고 흰머리가 자라듯이 씨를 받아 임신하고 출산하듯이 인생의 시절마다 찾아오는 자연의 과정 중 하나로 붕괴되는 것 즉 죽음도 있는 법이다"
"죽음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을 사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아우렐리우스가 생각하는 죽음의 대처법입니다."
"머지않아 너는 죽을 것이다. 그런데도 마음은 겉과 속이 달라서 평정을 유지하지 못한다. 밖에서 누가 해치지 않을까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지도 못한다. 사려 깊은 행동이 옳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
"내가 이런 꼴을 당하는 것도 당연하다. 오늘 선해지기보다도 내일 선해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너 자신에게 해내기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 다른 사람이 해내기에 딱 맞는 일이라면 너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라"
"모든 것이 덧없다. 기억을 하는 것도 기억의 대상이 되는 것도 "
"나는 머지않아 모든 걸 잊으리라 그리고 너에 관한 모든 것도 머지않아 잊힐 것이다."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철학뿐이다."
"아이를 잃지 않게 해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플라톤의 국가를 바라지 마라 조금이라도 전진했으면 그걸로 만족하라 그 성과를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마라"
"내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만큼 철학을 하기에 적합한 생활이 없다는 것이 분명히 납득되지 않는가?"
"너는 너 스스로 순수하고 선량하고 때 묻지 않고 위엄이 있고 겉치레가 없으며 정의로운 친구이자 경건하고 친절하고 다정하고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되어라 철학이 너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변함없이 힘써라 신들을 공경하라 인간을 구원하라 인생은 짧다."
"나의 자연은 이성적이며 국가사회적이다. 안토니누스로서 내가 속한 국가와 조국은 로마이지만 인간으로서 내가 속한 국가와 조국은 우주다."
"무언가를 좇지도, 피하지도 않는 삶을 산다."
"죽기 직전 나의 죽음을 기뻐하는 이가 없다면 그 사람만큼 행복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너를 괴롭히는 쓸데없는 고민들은 모두 너의 판단 속에 있고 너는 그것을 없앨 수 있다."
"거짓되고 확실하지 않은 표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너는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사람들이 사악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성적 생물은 서로를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진정시켜라 서로 참아내는 것이 정의의 일부이며 인간은 본의 아니게 잘못을 저지른다."
"나는 나와 동족인 사람에게 화를 낼 수도, 증오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손과 발, 눈꺼풀, 윗니와 아랫니처럼 협력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서로 대립하는 건 자연에 반하는 짓이다. 분노하고 등을 돌리는 건 대립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를 자각하고 의식하고 협력하는 사람도 있고 모르고 협력하는 사람도 있다."
"화내지 말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고 보여주어라"
"내가 화를 내도 그들은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타인이 뭘 하든 바라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일어나는 모든 일이 어렵고 힘겹게 느껴져도 기꺼이 받아들여라"
"일어날 일은 전부 일어나게 되어 있다."
"흐름과 변화가 우주를 끊임없이 새롭게 한다."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죽는다."
"인간은 저마다 지금만을 사는 동시에 지금만을 잃는다."
"누가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변화 없이 무슨 일이 생기겠는가? 무릇 우주만물에 무엇이 바람직하겠는가? 나무가 장작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목욕을 할 수 있겠는가? 먹는 게 변화하지 않으면 어떻게 영양을 섭취하겠는가? 그렇다면 내가 변화하는 것 자체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변화하여 생기는 것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우주 만물이 현존하는 것을 변화시키고 그와 동일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만큼 바람직한 일도 없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라"
"나는 나의 의무를 다한다. 다른 일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는다."
"도움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완전한 인격이란,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되 격렬해지지도 않고 무기력해지지도 않고 위선을 떨지도 않는 것이다.”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그치지 말고, 가십이나 소문, 가짜뉴스 등 외부에서 흘러오는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며 ‘그건 사실일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는 것은 아닐까’ 따져봐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다시 말해 자연에 순응하여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싸움에서 이겨도 증오심과 반발심만 커질 뿐, 인간관계로 촉발된 문제는 누가 더 강한지를 정하는 권력투쟁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설령 감정싸움으로 되지 않는다 해도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에는 권력투쟁 속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아우렐리우스는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물론, 보복과 복수도 금지했습니다.”
“우리는 과거만이 아니라 미래를 끌고 오기도 합니다. 가령, 공부하지 않는 아이를 본 부모가 “요즘 공부하는 꼴을 못 봤어” “오늘도 안 하네” “이러니, 내일도 안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멋대로 판단하고 아이를 야단치는 건 부당합니다.”
“친절하고 상대에게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에서도 실은 보상을 바라는 사심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우렐리우스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스스로를 엄하게 꾸짖습니다.”
“칭찬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 타자의 칭찬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칭찬이 평가이고 평가와 자신의 가치가 별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평가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지 않으며, 반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심지어 비판을 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낮아지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권내’에 있는 것을 ‘권외’로 빼앗아갈 때 문제가 발생하기에, 자연에 따라 사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나 권력에는, 분연히 들고일어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강인함도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문제가 되면서 야단치는 것을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줄어든 모양이지만, 칭찬을 여전히 중요한 덕목으로 꼽으며 가정과 학교만이 아니라 기업에서도 칭찬받고 성장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 자신의 행동 가치를 잘 알지 못합니다.”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시카고대 필독서이자 빌 클린턴, 원자바오 등 전 세계 리더, 지식인들의 필수 교양서로 꼽히는 『명상록』을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눈으로 다시 풀어쓰다!
『명상록』을 처음 읽는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십시오! 철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누구라도 쉽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기시미 이치로의 ‘친절한 『명상록』’ 전 세계 1000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새롭게 되짚어 주는 책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을 출간했다.
그는 매일 겪는 일의 한계와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고민으로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삶의 위기를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힌트를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 찾아냈다. “이미 죽은 사람처럼, 이제 삶을 마감한 사람처럼, 앞으로 남은 인생은 덤이라 생각하고 자연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2000년 전 로마 황제를 지낸 청년 아우렐리우스는,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자연에 순응하지 않아서’라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각자의 섭리에 따라 운동하고 순환하게 되어있으니 어떠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자연의 이치에 따라 흘러가도록,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라고 권고한다. ‘죽음도 만물의 변화로 하나의 현상이며 우리가 죽을 때는 더 이상 감각이 없으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죽음을 기피하는 감정도 가질 필요는 없다’ 바로 이러한 자각 위에 ‘하루하루를 마치 그날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을 추진하는 것이다.
저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철학적 사색을 통해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깊게 재검토해 나간다. 살아있는 철학으로서의 『명상록』을 만나십시오 NHK 방송분을 바탕으로 저술한 이 책은 네 장의 주제와 한 장의 특별장으로 엮였다. 1장에서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흘러가는 ‘나의 내면’에 대해, 2장에서는 타인과 협력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3장에서는 의지와 상관없이 겪는 ‘고난과 일상의 변화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4장에서는 철학적 사색을 통한 ’ 죽음의 개념’과 ‘삶에 대해 갖추어야 할 자세’들을 하나씩 짚어준다.
또한 특별장에서는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는 내용으로, 4장에서 다룬 ‘죽음’의 이야기를 ‘인생의 한 과정’으로서의 의미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듣는 것과 읽는 것이 다르고, 보는 것과 체험하는 것이 다르듯, 기시미 이치로는 철학이 ‘실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파하며 외부의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한다.
버틸 수 없을 지경의 고난을 만날 때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아우렐리우스의 말을 기억하며 지금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가기를, 미련과 불안을 떨쳐내고 오롯이 나만의 『명상록』을 굳건히 완성해 가기를 격려하고 위로한다.
저 : 기시미 이치로 (Ichiro Kishimi, きしみいちろう, 岸見 一郞)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의 최신작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는 아들러의 사상을 ‘시작하는 리더와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좋은 리더가 될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하면서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역 : 전경아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마흔에게』,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북유럽 스타일 종이소품집』,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아웃풋 트레이닝』『유리멘털을 위한 심리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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